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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건축 #1】
건축가가 비를 맞는 집을 설계한 이유는?
안도 타다오의 스미요시 주택 이야기
심즈4로 건축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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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다다오 작가의 데뷔작 < 스미요시 주택 > – 네이버 블로그
<스미요시 주택의 단점>. 1. 노출콘크리트로 인해 여름에 덥고 겨울에는 춥다는 점. 2. 비오는 날에 안방에서 화장실을 가려면 우산을 들고 나가야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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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다다오의 데뷔 작품, 스미요시 주택 – 브런치
건축가 안도 다다오를 알 수 있는 건축, 스미요시 주택 | 1976년, 일본 오사카 노동자들이 잔뜩 몰려있는 지역인 스미요시 어느 좁은 골목길에 창문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7/15/2022
View: 7949
스미요시 주택(Azuma House in Sumiyoshi, Osaka) by 안도 …
일본의 협소주택. 스미요시 주택(Azuma House) – By 안도 다다오(Tadao Ando). 구글링으로 스미요시 주택을 검색하면 Azuma House 또는 Row House …
Source: unglim.tistory.com
Date Published: 4/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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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시 나가야스 – 나무위키
일본 센고쿠 시대의 무장. 통칭은 마고시로(孫四郎), 별명은 나가요리(長縁), 출가 후의 법호는 호쿠사이(北斎)이며, 미요시 산닌슈의 한 사람이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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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타다오 스타일의 시작 – 스미요시 나가야
안도 타다오 스타일의 시작 – 스미요시 나가야. _윤군 2010. 2. 16. 07:00. 작년 나오시마 베네세 하우스(Benesse House)를 다녀온 이후 안도 다다오(安藤忠雄)의 매력 …
Source: oldgarage.tistory.com
Date Published: 1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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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다다오(Ando Tadao) 스미요시 나가야 주택에 대한 솔직견해
그런 의미에서 안도의 스미요시 나가야 주택을 다시 조망하게 되었다. 얼마전 안도가 쓴 자서전에 스미요시 주택으로 하여금 건축주가 그동안 느끼지 …
Source: shokens.tistory.com
Date Published: 6/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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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 미요시 나가야
- Author: 건축 읽어주는 남자 Sim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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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0.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oqRglM7EHQ
스미요시나가야(住吉の長屋)/안도다다오(安藤忠雄)
설계:안도다다오건축연구소(安藤忠雄建築研究所) 시공:마코토건설(まこと建設) 대지면적:57.3㎡ 건축면적:33.7㎡ 연면적: 64.7㎡ 규모: 지상2층공사기간: 1975년10월-1976년2월 구조:RC 주소지: 오사카시스미요시구(大阪府大阪市住吉区)
스미요시 나가야는 안도다다오 초기의 대표적인 주택건축이다. 1975년 1월부터 8월까지 약 7개월 간의 설계기간을 거쳐, 1975년10월 착공 하였으며 1976년 2월에 준공되었다. 건물의 높이는 5.8m 층고는 2.25m이다. 전면폭은 3.45m, 안길이는 14.25m이다. 오사카시의 스미요시구의 한적한 주택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측면은 물론 주택의 후면까지도 소규모 주택으로 둘러싸여 있다.
나가야는 한자로 長屋로 복수의 장방형의 주호가 수평방향으로 연결되어 벽을 공유하는 공동주택이다. 스미요시의 나가야는 형태와 내부 공간의 구성에 있어서는 나가야를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공동주택은 아니다.
상자모양을 3등분하여 중앙에는 생활의 동선을 단절하는 중정을 배치하였다. 따라서, 2층침실에서 화장실에 가기 위해서는 난간도 없는 계단을 그리고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쓰고 내려가야 한다. 하지만 한정된 대지, 예산, 건폐율 등 모든 법적 조건을 클리어하면서 통풍, 채광 등 자연의 혜택을 확보하였다. 또한 풍부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일반적인 편리함을 희생하였지만, 이 장소에서 거주자가 생활하는데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철저하게 고심한 결과 만들어낸 대담한 플랜이다. 스미요시 나가야로 안도다다오는 1979년 일본건축학회상을 수상하였다.
여담으로 안도다다오는 유년기부터 나카미야쵸 주택(中宮町の住宅, 일본식 목조 나가야)에 거주하였다. 나카미야쵸 주택에 거주하면서 몸소 느낀 자연의 혜택과 고단함으로부터 배운것들을 스미요시 나가야에서 개선하고 보완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안도 다다오 작가의 데뷔작 < 스미요시 주택 >
안녕하세요 두망입니다
오랫만에 건축이야기로 찾아 뵙네요
오늘은 안도 다다오 작가님의 데뷔작 <스미요시 주택>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우선 안도 다다오 작가님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분은
↓↓↓↓↓
http://blog.naver.com/audrhkd21/220415530930
우선 스미요시 주택은 1976년에 지어진 정면 두칸과 측면 여덟칸으로 구성된 매우 좁은 집입니다
주변은 기와집들 사이에 끼워져 있고 그 사이에 덩그러니 콘크리트 건물이 있는 매우 독특한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미요시 주택>
소재지 : 오사카현
구조 : 철근콘크리트 구조
규모 : 지상 2층
대지면적 : 57.3㎥
건축면적 : 33.7㎥
연면적 : 64.7㎥
주용도 : 전용주택
주택이 이런 느낌으로 존재합니다
뭔가…. 어울리는듯 안 어울리는 묘한 느낌??
중간에 있는 콘크리트 건물 그리고 중간에 직사각형 어두운 구멍이 문입니다
뭔가 새로운 장소로 들어가는 문처럼 위화감이 있지 않은가요??
이 집에서 가장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중정입니다
2층 다리를 연결하는 공간을 제외하면 천장까지 뚫려있어 집안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오면 우산을 써야하는 구조입니다
건물의 동서남북은 모두 폐쇄했지만, 중정을 만듬으로써 빛과 바람, 하늘, 비와 눈 모든 날씨를 집 안에 집어넣었습니다
안도 다다오는 “스미요시 주택의 빛이 들어오는 중정은 논리화 될 수는 없지만 내가 가장 말하고자 했던 부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스미요시 주택의 단점>
1. 노출콘크리트로 인해 여름에 덥고 겨울에는 춥다는 점
2. 비오는 날에 안방에서 화장실을 가려면 우산을 들고 나가야 화장실을 갈 수 있다는 점
3. 작은집을 3등분하여 이동 동선을 모두 중정에 의해서 끊기게 만들어놓은 점
하지만
이 모든것을 감안하고도 이 집이 건축학회상을 수상할 정도로 매력있었던 점은
중정으로 인한 매일매일이 새로워 지는 점, 빛과 바람, 하늘을 집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점이 아닐까요?
안도 다다오는 이 스미요시 주택으로 일본걱축 학회상을 수상하게 되는데 수상 당시에도 많은 비난을 샀다고 합니다
그때 안도 다다오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집 주인에게 번거로움을 강요한다는 점 말고도 건축가의 이기심에서 나온 집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어쩔 수 없다
그러나 기능을 생각하지 않고 예술 작품처럼 자기 취향대로 만든 집이라는 비평에는 동의 할 수 없다
결코 이 집은 그안에서 영위되는 생활을 무시하고 만든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일상생활이란 무엇인지, 가정집이란 무엇인지를 나 나름대로 철저히 생각하고 계산해 낸 건축이다
안도 다다오는 자연의 일부로 존재하는 생활이야말로 주거의 본질이라 생각한것입니다
스미요시 주택 내부 사진입니다
3D로 올리면 저런 모양이 되는군요
제… 제가 한거 아닙니다..
1층 평면도 입니다
2층 평면도 입니다
혹시 스미요시 주택을 모형으로 만들어 보고 싶으신분은 이웃추가를 하고 댓글을 남겨주시면 평면도와 단면도는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입면도는 저도 없어서… ㅠㅠ;; )
제가 만든 스미요시 주택 모형을 보고싶으시다면 이쪽으로
↓↓↓↓↓↓↓
http://blog.naver.com/audrhkd21/220420341254
마지막으로 이런 집에서 20년 이상을 거주하고 있는 아즈마씨 부부에 대한 의견과 스토리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총 8개의 집의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 첫번째 집으로 소개 되어있습니다
아즈마씨 부부와 직접 인터뷰하고 작가가 느낀점을 정리한것으로써 상당히 구체적으로 스미요시 주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언가 더 멋있게 느낀점을 확실히 말하고 싶었지만 아직 스킬과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원하는 만큼 정보가 전달 안되는 것같아서 안타깝군요 ㅠㅠ;;
더 열심히 공부해서 이웃님들에게 좋은 자료를 공유하는 그런 두망 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안도 다다오의 데뷔 작품, 스미요시 주택
스미요시 주택 / 건축의 탄생에서
1976년, 일본 오사카 노동자들이 잔뜩 몰려있는 지역인 스미요시 어느 좁은 골목길에 창문 하나없이 입구 하나만 열려있는 콘크리트 건축물 하나가 빽빽한 목조주택 사이에 들어섰다. 전면에서 봤을 때, 가로는 겨우 3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작은 2층 건물이었다. 여기서 과연 살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마저 드는 곳처럼 생길 정도로 창고인지 주택인지 모를 형태의 밋밋한 건축이 주택가에 들어선 것이다. 그러나, 이 건축물이 앞으로 일본 건축 뿐만 아니라 세계 건축을 이끌어갈 대형 건축가가 될 사람의 건축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 건축물의 이름은 스미요시 주택. 스미요시 주택은 스미요시 지역에 지어진 주택이라 흔히 그렇게 부르는데, 아즈마라는 사람의 집이기 때문에 아즈마 하우스(Azuma House)라고도 불린다. 스미요시 주택은 지어지자마자 일본건축협회상을 수상하며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었고, 현재에도 세계 건축을 이끌고 나가는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공식적인 데뷔작이다.
건축가 안도 다다오 / wikipedia
스미요시 주택은 건물 외부에 창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눈코입이 없는 허여멀건한 귀신같이 보이는 데다가 주변과 전혀 어울리지 않게 홀로 고립되어 보이기도 하지만 맑은 날엔 햇볕을 받는 날이면 외려 따뜻해 보이기도 하다. 건물의 안으로 들어서면 밖에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사람이 살기 위해 오목조목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다. 하늘이 뻥 뚫린 천장이 있는 작은 중정은 또 얼마나 매력적인가. 이는 안도가 어린 시절 외할머니 집 증축 공사일을 도왔는데, 그 때 집 일부를 철거하면서 뚫린 지붕 아래의 그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지 않았나 싶다. 이후 이런 건축언어가 안도의 건축에서 종종 나타나는데, 어린 시절의 강렬했던 경험이 자신의 건축세계에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건축의 탄생에서
안도는 좁고 기다란 공간에 주거에 필요한 요소를 빠짐없이 넣으려고 했다. 먼저 공간을 크게 3등분으로 나누어 건축물의 양쪽에 주거공간을 만들고 가운데 공간에 하늘을 열어 햇빛과 공기를 들일 수 있는 안뜰을 만들었다. 거기다가 공간을 1층과 2층으로 나누어 거주자가 수평, 수직적으로 풍부한 공간 경험을 할 수 있게 했다. 안도는 건물의 1층 공간에 거실과 주방 그리고 욕실(화장실)을 두었고, 2층 공간은 침실을 두어 생활 기능에 따라 수직적으로 공간을 분리했다. 스미요시 주택은 옆집과 거의 맞닿아 있어 측면창을 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안도는 건축물 안에서 크고 작은 창을 만들어 공간에서 빛을 충분히 받아들였고, 최소한의 공기 순환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건축의 탄생에서
그리고 안도는 스미요시 주택을 과거 전통주택의 특징이었던 이웃과 소통이 가능한 열려있는 목조 건축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단단하게 지킬 수 있는 공간으로 현대사회의 그것을 그대로 반영하는 건축을 만들어냈다. 그래서 외형을 봐도 주변과 극명하게 대조적인 건축으로 만들어냈던 것이다.
그 당시 이런 건축은 동양권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다. 서양권에서도 많은 건축가들이 르 코르뷔지에의 가르침으로 많은 노출콘크리트 건축을 시도했으나, 기념비적 건축이거나 과시하는 건축에서 주로 볼 수있는 형태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안도는 노출콘크리트 건축을 대중 안으로 들였다. 나는 스미요시 주택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안도가 안도 자신을 스미요시 주택에 그대로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스미요시 주택은 작지만 묵직하고 간결한듯하나 꽤나 고집스러운 느낌은 안도와 너무나도 닮아 보인다. 별반 다를 것 없는 동네에서 벗어나고 싶지는 않지만, 난 다르다고 얘기하고 싶은 사춘기와도 같은 마음으로 젊은 날 스미요시 주택을 지은 것처럼 보여 괜시리 찡하다. 멋지지 않나.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는 건축가의 마음을 건축에서 엿볼 수 있다니 말이다.
스미요시 주택 / en.wikiarquitectura.com
천천히 나는 까마귀 :: 스미요시 주택(Azuma House in Sumiyoshi, Osaka) by 안도 다다오
일본의 협소주택
스미요시 주택(Azuma House) – By 안도 다다오(Tadao Ando)
구글링으로 스미요시 주택을 검색하면 Azuma House 또는 Row House 라는 말을 접하게 된다. 우선 Azuma House는 이 집의 주인이 ‘아즈마’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Row House는 이 집의 형태 때문인데, 번역하면 ‘연립주택’이라고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연립주택’하면 떠오르는 3층짜리 예전 빌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의 사진과 같이 영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벽을 맞대고 옆으로 죽 늘어서있는 주택들을 생각하면 된다. Row는 ‘줄’ 또는 ‘열’이라는 뜻인데, 위로가 아닌 옆으로 열을 지어 늘어서 있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오사카 스미요시에 있는 이 주택의 사이트 주변은 건축 당시에는 목조 구옥들로 둘러쌓인 좁은 길에 자리잡고 있었다. 지금의 사진들에서는 그다지 구옥은 아닌것처럼 보이는데, 아마도 그간 주변에도 간간이 새로운 집들이 들어선 것으로 생각된다.
위의 사이트맵에서 볼 수 있듯이 대지의 형상은 전면부가 좁고 뒤로 긴 형태로 되어있다. 또한 집 옆고 뒤로는 각각 이웃과 접하고 있는 전형적인 row house의 형태를 띄고 있다.
영국의 Row House를 묘사하는 단어로 deceptive라는 단어를 흔히 사용한다. ‘기만적인’이라는 뜻인데, 전면이 좁고 뒤로 길기 때문에 길가에서 보면 좁아보이지만, 실제로 집에 들어가 보면 생각보다 그다지 좁아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영국의 집들은 뒷쪽에 Back Yard를 두고 있는데, 스미요시 주택의 주변 집들은 뒷뜰이 없는것처럼 보인다.
스케치를 보면 오른쪽으로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이 보인다. 집을 지을 당시에 옆집이 목욕탕이었다고 한다.
완공 : 1976년
규모 : 지상 2층
대지면적 : 57.3㎡ (17.33평)
건축면적 :33.7㎡ (10.19평) – 건폐율 59%
연면적 : 64.7㎡ (19.57평) – 용적율 113%
안도다다오에게 일본 건축상을 수상하게 했던 ‘작품’이지만, 이에 대한 비판도 많았다고 한다. 이에 대한 안도 다다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떠한 논란이었는지 짐작이 간다.
‘집주인에게 번거로움을 강요한다는 점 말고도 건축가의 이기심에서 나온 집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어쩔 수 없다. 그러나 기능을 생각하지 않고 예술작품처럼 자기 취향대로 만든 집이라는 비평에는 동의할 수 없다. 결코 이 집은 그 안에서 영위되는 생활을 무시하고 만든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일생생활이란 무엇인지, 가정집이란 무엇인지를 나 나름대로 철저히 생각하고 계산해 낸 건축이다.’
실제로 건축주에게 비슷한 설득을 했다고 한다. 즉, 불편함을 감수하라고 말이다. 실적이 필요했을 젊은 건축가가 건축주의 생각과 동떨어져 있을지도 모르는 컨셉을 제시한다는 것은 용기있는 일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한편, 안도다다오 또한 바보가 아니었을 것이기에 그러한 설득이 먹힐만 하니까 그랬을 수도 있다.
1976년 작품이며, 안도 다다오는 1941년생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우리나라 나이로 36살에 설계한 집이다. 나는 이 생각이 설익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을 한다. 36살의 비교적 젊은이가 삶을 제시한다는 것이 주제를 넘어서는 일이라고 말이다.
반면 건축주는 비교적 만족하며 수십년째 살고 있다고 한다…불편을 감수하면서…
그러면 무엇이 불편하다는 것일까?
우리나라에서 스미요시주택을 다루는 포스팅들이 꼽는 문제점은 주로 두가지이다.
1. 외부를 통과해야 실과 실을 오갈 수 있는 구조이다.
2. 덥고 춥다.
1번 문제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2번 문제 또한 충분히 짐작이 가능하다.
내 생각에 안도 다다오가 ‘강요’했던 불편은 주로 1번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런데 2번 문제점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있었을까? 글쎄….
2번 문제에 대하여는 조금 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이 필요해 보인다. 이 문제는 사방이 막혀있고, 콘크리트라는 주재료가 밖으로 그대로 노출되어있는 집의 구조로 인해 발행하는 것이다. 즉 건축가의 스타일로 인해 발생하는 매우 구조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이에 대한 심도있는 글이 있어서 여기에 원문을 우선 올려놓는다. 변역은 추후에…
Azuma Row House by Tadao Ando | Designing Architecture to Purposefully Make People Feel uNCoMfoRTabLE
The Azuma Row House (Sumiyoshi, Osaka, Japan) was designed by Tadao Ando in 1976. Built in an old post WWII neighborhood of wooden row houses, his project replaced its predecessor with a modern interpretation of the urban context. Cast in concrete, Ando’s austere and functional design divides the site into three parts – two equally sized enclosed interior volumes flanking an open-air courtyard. Centralizing the courtyard makes it an integral part of circulation and the focus of everyday life. What makes this setup particularly unique is that there is no way to cross to either side of the house without passing through exterior and ultimately confronting nature. Despite the hardships that this may enforce on the inhabitants, Ando defends his design:
At the time [mid-1970s], I thought of residential design as the creation of a place where people can dwell as they themselves intend. If they feel cold, they can put on an additional layer of clothing. If they feel warm, they can discard extraneous clothing. What is important is the space be, not a device for environmental control, but something definite and responsive to human life… No matter how advanced society becomes, institutionally or technologically, a house in which nature can be sensed represents for me the ideal environment in which to live.
With subtle and careful presentation Ando forces occupants to experience the dynamic flows of nature every single day. Despite the advent of highly thermally controlled architecture, the environment’s energy flows are somehow an inherent experience in inhabiting the house. I’d like to explore how this seemingly anachronistic and modest design approach affects the comfort and lifestyle of its victims, oops I mean tenants
Tadao Ando is actually one of my favorite architects, and is world renowned for his stunning manipulation of air, light, and water. This project, his first residential commission, explores issues we’ve discussed in class regarding heat transfer, air flow, and light.
Thermally Active Surfaces and flows: What kind of environment does Ando create?
The building envelope of the Azuma Row House is simple and uniform — a continuous façade with no apertures, except for one small skylight. Apart from its inward –facing glass walls and minimal wood finish, the majority of the envelope is cast concrete, which has a very high specific heat capacity (0.880 J/(gK)), and therefore capable of absorbing a lot of heat energy. This trait affects the heating and cooling of the interior and courtyard in various ways
Courtyard
Constantly exposed to the sun, the concrete and stone slabs receive heat energy from the sun’s direct radiation, diffused sky radiation, and any rays reflected off of surrounding buildings. They cannot easily conduct or release this energy and stores it throughout the day, gradually increasing in temperature. The ground can retain a large amount of heat for hours, which can make standing in that space uncomfortable – think of asphalt on a summer day. Also since hot air molecules rise, the occupant space air temperature can become overheated and uncomfortable as well. This is a greater concern in the summer time when exposure and temperatures are high. Furthermore, by placing the exterior space at the center of the row house the building envelope’s surface area almost doubles, which can be a crucial matter for skin-loaded or envelope dominated structures. Expanding the threshold for hot or cool air to transfer across makes the thermal environment asymmetrical, less predictable, and uncomfortable.
The Interior
In each room there are four surfaces of exposed concrete. Although the floors are covered with wood slats providing insulation between the foot and slab, there is still conduction of heat energy through the walls. Bearing in mind the house’s small scale, there is likely considerable contact with the building envelope which prompts measurable heat loss from the human body – comfortable during warm seasons, frustrating during cold.
The sixth surface of every room is a floor-to-ceiling plane of glass with a glass door. Although certain types of glass have relatively high heat capacities, the metal mullions that support the panes are highly conductive – not to mention that a building cannot be perfectly sealed. A significant temperature difference across this barrier will cause a convection current that will easily circulate warm air into a cooler courtyard, and vice versa, causing fluctuations in the room’s temperature.
In addition, without any apertures to penetrate, radiation waves reflect off of the house’s exterior facade or are absorbed by it. Unlike the courtyard, this heat exchange occurs on the side the occupants do not have contact with. Since the thick thermal mass absorbs all of the heat, the interior remains cool. Again, despite the benefit in the summer, this kind of passive radiant heating could be very useful during the winter.
Thermal Comfort
After reading Heating, Cooling, and Lighting by Lechner we discussed the body’s thermal response to any environment, or its relationship with the space’s temperature profile. Many of the thermally dynamic characteristics of the Azuma House are beneficial during one season, and a burden during another. However, some issues like convection across thermal surfaces can always work against your desired comfort zone. Ando includes many conductive and convective thermal surfaces in his construction and few radiant sources. The volatility of convection patterns make air flow, heat transfer, and therefore room temperature asymmetrical and unpredictable.
Natural Ventilation: How does Ando achieve reasonable comfort through passive design?
As a skin-load or envelope dominated structure – with climate dependent cooling requirements– passive solar heating is a reliable method to keep the structure reasonably comfortable because it is an efficient transfer of heat energy between the climate and envelope that requires no fluid medium like in convection. Part of what makes these structures so easily influenced by their envelopes, are their large surface area-to-volume ratio, which creates a large gateway for heat loss. It’s interesting to see what fluid dynamics principles, if any, Ando utilized to make the space more comfortable by modern standards. To start, there are no mechanical systems in the structure for heating or cooling.
Cross Ventilation
Again, the building envelope is a continuous and uniform surface. There aren’t proper inlets or outlets to let wind through the interior spaces, as there no apertures at all. Therefore, no cross ventilation can occur.
Stack Effect
However, high-speed winds redirected over the row house can create a region of lower temperature that draws out the warm air from the courtyard. It produces something similar to a stack effect. When air in the courtyard gains heat energy due to high air temperature or thermal radiation, its buoyancy will decrease, causing it to rise up out of the courtyard. This is what prompts the convection of cool air from the interior to the exterior through the glass pane, as I mentioned above under Interior thermal flows. The rising warm air molecules leave a region of low pressure that draws the high pressure cool air into the void – as molecules always flow form groups of greater energy to groups of lower energy.
High Mass Cooling
The Azuma row house is a great example of Night ventilation of a thermal mass. The concrete slabs have a great capacity to hold heat that accumulated during the day and is gradually released as the surrounding environment cools in the evening. More specifically, at night, cool air circulates through the building and the heat in the thermal mass is released to the space above it, keeping it warm and renewing its own ability to re-absorb more energy the following day. This prevents sudden swings in hot and cold temperature.
Why not more natural ventilation?
There are several cons or obstacles that come about when utilizing certain types of natural ventilation, which is why Ando might have under-utilized these methods. Noise, pollutants, and harsh winds are a side effect of any kind of ventilation system that passes through a structure at occupant level, which — considering the scale of this project — was unavoidable. Although I think that these system characteristics could in some way support Ando’s thesis regarding bringing the house’s inhabitants closer with nature, cross ventilation in addition to such a large open-air courtyard, would form a setting too abrasive for his clients, especially considering the urban conditions. Furthermore the penetrating sounds, smells, and contents of street’s cross breeze would also undermine his idea of the “inward looking” house.
In Conclusion: Would I have the courage to live here?
Is Tadao Ando successful in creating a thermally appropriate environment for humans. Well, that’s a difficult question to answer, as it can be interpreted from many of his works and from his own words that his intention was to make his occupants slightly uncomfortable. Ando has said that walls have often separated us from the outside world in a way that has “bordered on violent.” Through his design it seems he allows light and air to enter into the daily lifestyle of humans in order to disrupt the stale inertia of the modernist lifestyle. As we have discussed in class, humans are historically and genetically outdoor animals, and that our bodies thrive considerably more when we expand our temporal zone of comfort. Ando does exactly that, challenging the widespread momentum towards thermally controlled environments in residential architecture that was simultaneously taking place in America during the 1970’s. I agree with the general principles
안도 타다오 스타일의 시작
작년 나오시마 베네세 하우스(Benesse House)를 다녀온 이후 안도 다다오(安藤忠雄)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노출 콘크리트와 빛과 자연을 이용하는 독특한 건축 스타일에 반한거죠. 그러다 우연히 까페에서 발견한 자서전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오사카로의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3채의 주택 가운데 자리잡은 3.6m 폭의 스미요시 나가야
오사카에서 꼭 가보겠다고 마음먹은 곳이 바로 스미요시 나가야 입니다. 오사카가 고향인 안도 다다오는 프로 복서 출신으로 정식 건축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세계적인 건축가로 이름을 날리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안도 타다오의 이름을 알린 첫번째라 할 수 있는 작품이 바로 이 스미요시 나가야입니다. 나가야(長屋 /ながや)는 일본식 연립주택 형태으로 스미요시 나가야는 3가구형 나가야입니다.
안그라픽의 안도 다다오 자서전
스미요시 나가야에 대한 정보가 윙버스 같은 사이트에 있을리 만무하죠. 위치정보는 위키와 구글어스를 통해 찾아냈습니다. 남바에서 난카이선(南海線)을 타고 스미요시타이샤(住吉大社)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스미요시타이샤는 1810년 세워진 항해의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입니다.
스미요시신사 입구에 있는 안내도
지하철역은 신사방면과 공원방면, 두갈래로 나뉘는데 신사방면으로 나가면 쉽게 신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신사 안내도 오른쪽에 있는 녹색으로 표시된 밭, 어전(御田) 근처입니다. 주차장쪽 출구로 나가 한골목 더 들어가면 됩니다. 구글어스를 참고하시면 쉽게 찾을 듯…
실제로 본 스미요시 나가야는 좌우의 두 집들 사이에 얌전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눈에 확 띌수밖에 없는데 그도 그럴것이 일본 뿐만이 아니라 주택이라면 갖추어야 할 창문 하나 찾을 수 없기 때문이죠. 가정집임을 감안한다면 첫인상이 다소 무뚝뚝해보이기도 하는 콘크리트 건물입니다. 다다오 특유의 노출 콘크리트가 사용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인지 베네세하우스나 선토리뮤지움의 표면과는 좀 다른 반질반질한 느낌입니다.
스미요시 나가야의 스케치.
자서전에서 안도 스스포 표현했듯이 ‘무난한 편리함’을 희생시키면서 ‘자연의 변화를 최우선으로 획득’할 수 있게 한 작품입니다. 결코 크지 않은 집의 1/3을 차지하는 중정을 두어 자연을 집안으로 끌어들인 것이죠. 결국 그 중정이 있기에 옆집과 맞닿은 벽면에 창문을 내기 위해 고민할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집안을 구경할 수 없었기에 전에 보았던 스케치와 도면으로 ‘내부는 이렇겠구나..’라고 상상할 수 밖에 없던 것이 아쉬움입니다.
주변에서 본 스미요시 나가야의 뒷부분
집의 모든 공간이 외부와 접하게 되어 있고 특별한 냉난방 설비가 없는 스미요시 나가야는 그 공간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마저 제한하는 느낌입니다. 이런 집에서 살자면 자연과 함께하는 절제된 삶을 살아야 할 것같은 기분인거죠. 한편으론 이런 제한된 부지에서 작은 공간의 특징을 살린 개성적인 건물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 그 안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스미요시 나가야를 표현한 아즈마씨의 깜찍한 문패.
아즈마 부부로부터 의뢰를 받아 스미요시 나가야의 설계를 시작한 것이 1974년, 완공이 1976년이니 벌써 30여년 넘었습니다. 건물을 오래 사용하는 것이 지구 환경에 대한 배려라며 ‘친환경’을 해석하는 안도 다다오의 철학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스미요시 나가야의 자료사진들을 보면 좌우의 건물들은 이미 그 모습을 바꾸었으니 말이죠.
스미요시 나가야는 안도 다다오를 대변하는 ‘노출 콘크리트’와 ‘자연과의 조화’ 그리고 절제된 형태를 볼 수 있는 주요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좁다란 골목길이 이어진 주택가라는 위치가 그의 건축이 일상 생활을 근간으로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방문할 ‘빛의 교회’ 등 안도의 작품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죠.
건축테마 여행이 아니라면 시간내서 들르긴 어려운 곳입니다. 하지만 건축이나 안도 다다오에 약간의 관심이 있다면 스미요시신사를 방문하며 겸사겸사 들러갈 순 있을겁니다. 스미요시신사의 마쯔리는 유명하니까요…
안도다다오(Ando Tadao) 스미요시 나가야 주택에 대한 솔직견해 – 건축주에게 건축가의 사상을 강요하는게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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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학교다닐때 범했던 오류 중 하나가, 내가 이런 의도로 설계했으니 사람들도 여기에 맞게 살아가게 될거야.
사람들은 분명 건축물에 의해 개선되고 바뀌어 인류의 삶 또한 건축가에 의해서 점점 더 나아지게 될거야..일 꺼다.
그런 의미에서 안도의 스미요시 나가야 주택을 다시 조망하게 되었다. 얼마전 안도가 쓴 자서전에 스미요시 주택으로 하여금 건축주가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자연에 대해서 인지하게 되고 또한 내부 공조를 안쓰게 되므로 자연에 기인할 뿐 아니라, 생활이 자연과 하나가 될 것이란 안도의 주장이 억지스럽다고 생각하는 건 나 뿐일까?
항상 건축가의 의도와 사용자의 경험이 대립하는 경우 과연 건축가가 취해야 할 길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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