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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물린자국은 위와 같은데 사실 특이점이 없어서 물린자국만 보고 살인진드기에게 물렸는지 여부를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간혹 간지러워서 긁다가 진드기가 붙어있는걸 보고 해당 진드기를 잡아와서 살인진드기라는 것을 알게되는 경우도 은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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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경북대병원 의료진 5명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에 집단 감염됐습니다.응급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던 중 혈액 등에 노출돼 감염된 거로 추정되는데요.
‘살인진드기병’이라 불리는 SFTS.
사람 간 전파 가능성,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FTS는 보통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됩니다.
진드기가 ‘협각’이라는 큰 턱으로 사람 피부에 구멍을 내는데 이때 바이러스가 혈액에 침투하는데요.
사실 과거에도 사람 간 전파 사례 있었습니다.
SFTS 환자들 심폐소생술 등을 한 의료진 9명, 시신을 수습한 장례지도사 2명이 환자 혈액과 체액에 노출돼 2차 감염됐습니다.
[허지안/ 영남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밀접하게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될 경우에는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해요. 심장 마사지를 할 때 굉장히 밀접하거든요.\”
다만 극히 드문 사례고, 일상에선 진드기를 조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는데요.
Q. 진드기에 물렸다면 알 수 있을까요?
A. 바로 알기 어렵습니다.
SFTS 잠복기는 1~2주 정도인데 이쯤엔 물린 흔적도 사라져 환자 85%가 물린 사실 자체를 몰랐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초기 증상은 코로나19와 유사할 수 있는데
-고열이 3~10일간 지속되고
-구토, 설사, 식욕부진에
-2주 내 야외 활동 등 있었다면
SFTS 감염 염두에 둬야 합니다.
Q. 진드기에 물렸다면 무조건 SFTS에 걸릴까요?
A. 그건 아닙니다.
바이러스 보유 진드기는 전체 0.5% 미만인데요.
치사율은 20% 정도로 높습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인데요.
최선의 예방책은 안 물리는 겁니다.
등산 같은 야외활동 시 긴소매 옷에 긴 양말을 신고, 기피제를 뿌리고, 야외 활동 후 옷은 분리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 지켜야 합니다.
이 밖에도 궁금한 점은 팩트맨! 많은 문의 바랍니다.
서상희 기자
[email protected]
연출·편집: 황진선 PD
구성: 박지연 작가
그래픽: 장태민, 전성철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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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살인진드기 사망? 물린자국 및 증상! SFTS 감염 잠복기 및 …
살인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헷갈리면 증상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살인진드기에 물리면 1~2주 정도 잠복기를 거쳐 발열, 식욕 저하,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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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증상 및 치료 예방법 – 건강백서
살인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보통 1~2주의 잠복기가 있습니다. 그러고 난후 발열, 식육저하,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물렸을 경우 칫속의 혈소판 …
Source: tv-replay.tistory.com
Date Published: 4/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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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물린자국 및 증상 간단 정리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살인진드기에 대해서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살인진드기에 대해 물렸을때 자국과 증상에 관련한 정보를 정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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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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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물린자국 특징/증상/대처 방법 A to Z – 청영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데, 물린 부위는 범위가 좁고 발적과 붓기가 올라오며 피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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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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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 물려도 멀쩡히 지나가는 경우 많아요 – 중앙일보
SFTS 바이러스를 지닌 진드기에 물리면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뒤 감기 증상 비슷하게 열이 나거나 근육통이 생긴다. 더 진행되면 설사나 근육통이 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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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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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에 물린 자국인가요? | 건강Q&A – 하이닥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진드기 물리면 물린줄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잖아요 살인진드기 증상중에 저렇게 빨갛게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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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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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물린자국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증상과 치료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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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야생 진드기 물린 50대 사망… 의심 증상 봤더니 – 헬스조선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면 1∼2주 잠복기를 거친 뒤 △고열 △오심 △구토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악화되면 설사나 근육통이 심해 …
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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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물린 자국 증상 및 대처법 – 매일기록
살인진드기의 경우 보통 크기는 3mm로 작으나 흡협을 통해 10mm로 커질수도 있습니다. 살인진드기에 물린자국은 일반 피부질환과 비슷한 경우가 많기 …
Source: bestdrama.tistory.com
Date Published: 7/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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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살인 진드기 물린 자국
- Author: 채널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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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cT1fpIjj7U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크기, 증상, 의사가 알려주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위에서 정의해드린대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렸다고 무조건 SFTS에 걸리는게 아닙니다. SFTS바이러스를 가진 작은소참진드기인 살인진드기에 물리고 피가 빨려야 SFTS가 생기는겁니다. 따라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렸다고 해도 괜찮은 경우가 은근 많습니다.
그럼 나를 문 작은소참진드기가 살인진드기였는지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언론에서는 치사율이 높다 바로 응급실에 가라 이렇게 안내를 합니다 그럼 확인즉시 응급실에 가야할까요?
살인진드기가 유발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잠복기가 있습니다. 잠복기라는게 딱 며칠로 규정할 수는 없지만 2주이내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물렸다고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게 아니기에 당장 응급실에 간다고 특별히 해줄수있는게 없습니다..이름처럼 혈소판의 감소가 있는데 이는 혈액검사를 해야만 알수있는 것이고, 잠복기가 지나서 증상발현이 될때 일어나는일이라 미리 간다해도 알수없거든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는 예방약도 치료약도 없기때문입니다. 그럼 어떨때 응급실에 가야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2주이내에 고열(38도이상),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을 보일경우 응급실에 가셔야합니다. 사실 매우 비특이적인 증상이죠. 마치 감기라고 해도될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의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야생 살인진드기 사망? 물린자국 및 증상! SFTS 감염 잠복기 및 예방법
야생 살인진드기로 인해 발병하는 SFTS는 전용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가장 좋은 예방법은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인데요, 특히, 작은소참진드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인 5~8월에 산이나 들판에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풀숲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야외에서 집에 돌아온 후에는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고 옷은 세탁하는 것이 좋답니다.
야생 살인진드기에 물렸을 때는 핀셋과 같은 도구를 이용해 진드기 머리가 피부에 남아있지 않도록 제거한 후 소독해야 하고, 곧바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해요.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증상 및 치료 예방법
개인적으로 진드기 알러지가 있는데 최근 살인진드기에 대한 얘기를 듣고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작년에는 이름처럼 살인진드기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지만 물렸을 경우 증상이 어떤지 파악하고 대처와 치료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살인진드기란?
살인진드기는 인간, 소, 말, 조류 등을 숙주로 살아가는 진드기를 말합니다. 집먼지 진드기 크기보다 훨씬 작은 크기라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살인진드기라 부르는 이유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를 옮기기 때문입니다. 일명 쯔쯔가무시병이라고도 부르며 치사율이 6%로 위험한 편입니다.
살인진드기 증상
살인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보통 1~2주의 잠복기가 있습니다. 그러고 난후 발열, 식육저하,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물렸을 경우 칫속의 혈소판이 줄어들면서 장기 손상을 일으켜 생명의 위협을 주기도 합니다. 잠복기에도 물린 자국을 볼 수 있는데 이 시기에 잘 대처를 해난 것이 좋습니다.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치료법
물린다고 무조건 죽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면역상태에 따라 감염여부가 달라집니다. 백신은 없지만 불치병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빨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살인진드기 예방법
산이나 숲에 갈때는 긴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양말도 되도록 신도록 합니다.
진드기 퇴치제를 뿌려줍니다. (진드기 퇴치제는 보건소에서 1인 1통 무료제공하고 있습니다. )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특징/증상/대처 방법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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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진드기에 물렸을 때 사망까지 이르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 증상을 보여 병원을 내원할 시 많은 경우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증상을 보이는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살인진드기 물림 증상
국내에서 발견되는 진드기 중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대표 종은 작은소피참진드기로, 풀숲이나 야산 주변에 사는 야생 진드기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데, 물린 부위는 범위가 좁고 발적과 붓기가 올라오며 피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면 1∼2주 잠복기를 거친 뒤 혈소판감소 및 백혈구 감소와 고열, 오심, 구토, 설사와 같은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설사나 근육통이 심해지고, 의식이 혼탁해지는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습니다.
SFTS 발병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살인 진드기란 별명 때문으로, SFTS의 치사율은 집계 시기 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략 6% 정도입니다.
다만, 야외에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린다고 하더라도 SFTS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으며, 국내 방역당국은 작은소참드기에 물린 사람이 SFTS에 걸릴 위험은 최소 0.4%, 최대 2.2%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살인진드기 물림 대처방법
살인진드기,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렸다고 해서 모두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물려도 멀쩡히 지나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다만, 물린 당사자가 고령 또는 나이가 어리거나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SFTS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에 내원해 진찰을 받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은 개발되지 않지만, 조기 발견 시 대증 요법(질병의 원인은 치료하지 않고 증상에 대해서만 실시하는 치료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치료 할 수 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인해 증상이 심해지면 혈소판과 백혈구의 감소해 출혈이 멈추지 않고, 신장 기능과 다발성 장기 기능의 부전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SFTS는 조기 발견을 통해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진드기에 물렸을 때는 무리하게 제거하면, 진드기 일부가 피부에 남아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살인진드기 물림 사고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입니다.
풀밭 위나 등산, 야외 활동 시 옷을 벗어두거나 눕는 것은 좋지 않으며, 앉아야 할 때는 반드시 돗자리를 깔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드형
‘살인’ 진드기? 물려도 멀쩡히 지나가는 경우 많아요
“주말마다 산행을 하려고 마음먹고 등산복에다 등산화까지 장만했는데 ‘살인’ 진드기 때문에 한번도 못 나갔어요.”(서초구 박상호씨)
“모처럼 가족이랑 야외로 캠핑을 가려고 했는데 아이가 진드기 무섭다고 절대 안 간대요. 정말 그 정도로 위험한 건가요.”(서초구 김모씨)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몸에서 진드기 비슷한 벌레가 나왔어요. 강아지를 아이들이랑 떼어놓아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돼요.”(동대문구 강원화씨)
진드기가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지닌 일부 작은소참진드기가 흡혈(吸血) 도중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겨 지금까지 국내에서 30여 명이 SFTS에 감염됐다. 2명은 숨졌다. 이 진드기가 실제로 얼마나 위험한지, 또 야외활동을 할 때 어떻게 하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지 살펴봤다.
진드기는 한번 사람 몸에 붙으면 강력 본드처럼 피부에 딱 달라붙어 최장 10일 동안 피를 빤다.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사람을 ‘진드기 같은 사람’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래서다. 진드기는 SFTS 외에도 다양한 병을 옮긴다. 털진드기는 쓰쓰가무시병, 광대참진드기는 홍반열, 참진드기는 라임병(病)을 옮긴다. 집먼지진드기는 꽃가루 등과 함께 알레르기 유발물질이다.
영어권에선 진드기를 크기에 따라 틱(tick·큰 것)과 마이트(mite·작은 것)로 구분한다. SFTS를 매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는 틱의 일종이다. 가을철 열성(熱性) 감염병인 쓰쓰가무시병을 옮기는 털진드기는 육안으론 보기 힘든 마이트다.
박미연 질병관리본부 질병매개곤충과 과장은 “작은소참진드기는 유충(幼蟲) 때 크기가 1㎜가량이어서 시력 좋은 사람은 맨눈으로도 발견할 수 있다”며 “성충(成蟲)이 되면 3㎜로 자라며 피를 빤 뒤엔 그 10배인 3㎝에 달한다”고 말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국내 산야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야생 진드기다. 농촌지역 풀숲이나 야산 주변에 사는 야생 진드기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김영택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장은 “도시 수풀이나 시가지 주변 풀숲에서도 작은소참진드기가 드물지만 존재한다”며 “도시 주변이라도 우거진 풀숲이나 야산에서 활동할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원래 뇌염을 매개하는 곤충으로 의심받아 왔다. 그러나 국내에선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뇌염 발생 사례가 아직 없다. 설령 야외에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린다고 하더라도 SFTS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다. 국립보건연구원 조사 결과 진드기 776풀(pool·1풀은 진드기 10여 마리로 구성) 가운데 32풀이 SFTS를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근거로 방역당국은 작은소참드기에 물린 사람이 SFTS에 걸릴 위험은 최소 0.4%, 최대 2.2%로 추산했다.
현재 SFTS 감염 경로로는 SFTS를 소지한 작은소참진드기가 사람 피를 빠는 과정에서 사람이 감염되는 것만 확인됐다. SFTS가 감염된 사람→사람이나 작은소참진드기→개·소·염소 등→사람으로 전파된 사례는 없다. SFTS는 감기·독감 등 호흡기 감염이나 콜레라·이질 등 소화기 감염과는 달리, 작은소참진드기란 매개 곤충이 꼭 있어야만 감염되므로 일상적인 생활환경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지는 않는다. 공기를 통해서는 물론 물보라를 통해 SFTS에 감염될 가능성도 거의 없다.
이재갑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집에서 키우는 개 등 반려동물에 진드기가 붙어 있다면 이 진드기가 사람을 물 수 있지만 도시 지역 반려동물에 작은소참진드기가 잔류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지적했다.
우리 국민이 이번 SFTS 발병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살인’ 진드기란 별명 때문이다. 현재 SFTS의 치사율은 6%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 치사율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게 의료계의 반응이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중국에서도 SFTS 치사율이 30%에서 12%, 다시 6%로 계속 떨어졌다”며 “신종 질병의 발생 초기엔 사망자 등 상태가 위중한 감염자 위주로 집계되므로 치사율이 높게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 떠들썩했던 신종플루도 발생 초기엔 치사율이 1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 치사율은 0.03%로 일반 독감과 별 차이가 없었다. SFTS에 감염돼도 특별한 증상 없이 가볍게 넘어가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SFTS가 중국의 야생 진드기 때문이란 표현도 잘못된 것”이라며 “중국 외에 일본이나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발생한 데서 알 수 있듯 중국을 여행하지 않았어도 걸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SFTS는 증상만으론 정확한 진단이 힘들다. 초기 증상이 독감이나 식중독 등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과 비슷해서다. SFTS 바이러스를 지닌 진드기에 물리면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뒤 감기 증상 비슷하게 열이 나거나 근육통이 생긴다. 더 진행되면 설사나 근육통이 심해진다. 나중엔 의식이 희미해지는 뇌 증상을 보이다가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 숨지기도 한다. 따라서 야외활동 후 열·구토·설사 증사를 보이면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원인을 정확히 밝히는 게 좋다.
현재 SFTS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백신이나 치료약은 없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대처법이다. 특히 작은소참진드기의 활동이 활발한 봄~가을이 요주의 시기다. 풀숲·덤불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들어갈 때는 긴 소매·긴 바지,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활동 후엔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진드기에 물렸을 때 무리하게 잡아당기면 진드기의 일부가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다. 흡혈 중인 진드기의 침을 손으로 털어내지 말고 핀셋 등으로 뽑아내는 것이 좋다.
작은소참진드기
진드기를 쫓는 곤충 기피제(repellents)를 이용하는 것도 권할 만하다. 곤충 기피제는 주로 모기를 쫓기 위해 사용되지만 진드기 접근을 막는 ‘진드기 전용 제품’도 시중에 나와 있다. 곤충 기피제는 디에틸톨루아미드(DEET)·이카리딘·유칼리유·정향유를 함유한다. 다만 성인용 제품은 어린이에게 뿌려선 안 된다. 성인도 눈과 입 주위는 피해서 뿌려야 한다.
다만 일부 기피제 성분은 어린이나 호흡기 질환자에게 두통 등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예민한 사람에겐 피부에 붉은 반점을 생성시키기도 한다. 또 상처 부위나 햇볕에 탄 피부엔 자극을 유발한다.
클로브(정향) 오일은 가장 효과적인 곤충 퇴치제로 알려져 있다. 서양 사람들은 정향 오일을 알코올(보드카)이나 올리브 오일에 희석시켜 곤충 퇴치제로 사용한다. 인도 사람과 아프리카 사람은 곤충에 물리지 않기 위해 신선한 바질 잎으로 피부를 문지른다. 페퍼민트·스피어민트를 비롯한 민트류 허브엔 피페리톤이란 강력한 곤충 퇴치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유칼립투스·월계수 잎도 곤충을 쫓는 데 효과적인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SFTS 의심환자에 대해선 수액치료·영양공급·지혈제·인공호흡기 등 보조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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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물린자국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증상과 치료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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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에 물려 사망에 이르렀다는 뉴스가 심심찮게 들려 오고 있습니다. 진드기의 주요 활동시기가 3월 ~ 11월인데 이제 곧 날씨가 더워지면서 야외활동이 잦아지고 또 짧은 옷을 입기 때문에 진드기에 대한 더욱이 경각심이 가지셔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진드기 종류는 참 다양한데요. 진드기 물린자국 을 발견했을 때 혹시나 이 것이 야생진드기, 즉 작은소참진드기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진드기 물렸을 때 자국이 어떤 식으로 남는지 알아보고, 진드기에 대한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진드기란?
우선 진드기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진드기는 전세계적으로 약 850종이 있고 아주 작은 크기부터 지우개 크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출처 : 위키미디어 (진드기 성충-약충-유충)
모든 진드기는 알로 시작하여 대부분 3쌍 아니면 4쌍의 다리를 가진 작은 애벌레(유충)로 자라게 되고 이 애벌레는 약충(어린 개체)를 거쳐 성인 진드기(성충)가 되는데 수컷은 같은 종의 암컷보다 크기가 작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단 진드기가 애벌레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혈액 제제를 섭취해야 합니다. 총 세번의 혈액을 섭취하는 것이 되겠지요, 그리고 최종 성충때 혈액을 섭취한 다음에는 알컷의 경우 알을 낳고 죽게 됩니다.
진드기는 곤충이 아니라 실제로는 거미류입니다. 날아다니지도 뛰지도 않고 보통 잔디나 다른 잎에 붙어 있다가 사람이나 동물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대상이 다가왔을 때 순식간에 달려들어 몸에 들어붙게 됩니다. 그리고는 작은 머리를 피부에 푹 묻고 피를 빨아먹기 시작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나쁜 바이러스들이 숙주로 이동하게 됩니다.
사실 진드기의 무서움 중 하나는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전염병을 확산 시키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진드기 자체만으로 보면 물렸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만약 진드기가 사람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었고 사람이 물렸을 때 이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전달이 된다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극히 안좋은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처음 살인진드기가 보고된 이후 매년 사망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옮기는 살인진드기으로 인해 올해도 벌써 감염된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문기사가 있습니다. 이 질환은 치사율이 30%에 이르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보건복지부에서 참고한 자료이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세를 떨치고 있는 무서운 녀석인, 작은소참진드기 영어로는 Haemaphysalis longicornis 입니다.
야생진드기 : 왼쪽부터 순서대로 : 암컷, 수컷, 약충, 유충 (눈금 : 1mm)
야생진드기 : 왼쪽 : 비흡혈 상태, 오른쪽 : 흡혈상태
진드기 물린자국 사진
진드기에 물린 자국을 보면 대개 비슷한 형태와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일단 여기에서는 물린 자국 위주로 보여드리고 증상이랑 치료법에 대해서는 아래에 따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진드기 물린자국 – 야생진드기 : 아래는 야생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린 우리나라의 81세 여성분의 하복부 사진입니다. 여러군데 울긋 불긋하게 물린 자국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jamanetwork.com/journals/jamadermatology/article-abstract/1105352
2. 진드기 물린자국 – 벼룩 : 진드기의 일종인 벼룩에 물렸을 때의 반응입니다. 가려움과 홍반, 피부통증을 가져옵니다.
출처 : emedicinehealth.com/slideshow_bad_bugs/article_em.htm
3. 진드기 물린자국 – 옴 : 옴진드기에 물렸을 때의 증상입니다. 심한 가려움이나 발진, 작은 물집이나 염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출처 : emedicinehealth.com/slideshow_bad_bugs/article_em.htm
4. 진드기 물린자국 – 빈대 : 빈대에 물리면 보통 크기가 작고 붉고 가려운 형태로 피부가 올라오게 됩니다.
출처 : emedicinehealth.com/slideshow_bad_bugs/article_em.htm
5. 진드기 물린자국 – 사슴진드기 : 라임병 박테리아를 옮기는 사슴진드기나 습지 진드기에 의해 생긴 라임병 증상입니다. 동그란 과녁처럼 팽창성 발진이 라임병 초기 증상의 하나입니다. 발진은 1~2주 내에 나타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가려움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다른 징후로는 발열, 오한, 두통, 통증 및 림프절 부종이 있습니다. 라임병은 완치될 수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출처 : everydayhealth.com/skin-and-beauty-pictures/common-ticks-and-tick-bite-symptoms.aspx
6. 진드기 물린자국 – 아메리칸 개진드기: 나무진드기라고도 하는데요 주로 미국에 존재하는 진드기라고 하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물린경우 물린 주위가 빨갛게 되며 발열과 두통 및 신체 통증이 있습니다.
출처 : everydayhealth.com/skin-and-beauty-pictures/common-ticks-and-tick-bite-symptoms.aspx
7. 진드기 물린자국 – 별진드기 : 물린 부위에는 마치 황소 눈과 같은 피부발진이 나타나며 궤양 및 고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출처 : everydayhealth.com/skin-and-beauty-pictures/common-ticks-and-tick-bite-symptoms.aspx
8. 진드기 물린자국 은 아니지만 진드기가 살을 파고들어 영양분(피)을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 : kullancs.lap.hu/kullancs_csipes/25649758
9. 그외 다양한 진드기 물린 자국 입니다.
출처 : flicker
출처 : healthline.com/health/tick-bites#pictures-of-ticks
진드기 물렸을때 증상
진드기가 옮기는 질병은 흔한 세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발열과 오한, 통증과 피로, 발진이 그것인데요, 발진의 경우에는 진드기를 통해 유입된 병원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에 진드기 물린자국 에서 보셨듯이 과녁모양, 작고 둥근 모양 등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발진이 나타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일반적인 진드기에 물린 증상은 위와 같구요 우리가 관심이 있어하는 살인진드기의 경우에는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보건복지부의 배포자료를 보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주증상 : 원인불명의 발열 및 식욕저하, 구역, 구토, 설사, 복통 과 같은 소화기 증상
– 부증상 : 출혈증상(자반증, 하혈), 호흡기증상(기침), 두통, 근육통, 신경증상(의식장애, 경련, 혼수), 림프절종창
현재 국내에서 서식하는 야생진드기, 즉 작은소참진드기의 경우 치사율 30%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가진 경우는 100마리중 1마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0.6%정도의 참진드기에서 SFTS바이러스가 검출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SFTS에 걸리게 될 가능성은 굉장히 낮지만 진드기에 물린 뒤 6일에서 14일의 잠복기 이내에 38~40도에 이르는 고열이나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셔서 진료 및 검사를 반드시 받아 보셔야 합니다.
진드기에 물렸을 때 치료방법
진드기에 물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진드기는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단단히 고정되어 몇시간 또는 며칠간 을 흡혈하게 됩니다. 다행히 진드기를 발견을 하게 된다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진드기를 몸에서 떼어 내는 일입니다. 진드기 치료방법은 다른게 없습니다. 진드기를 잘 떼어내고 그 부위를 소독하며 경과를 보는 것입니다. 아래는 진드기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단계별 방법입니다.
출처 : davidwolfe.com/man-dies-disease-tick-bites/
먼저 장갑과 같은 손 보호대를 착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드기에 있을지 모를 병원균이 손에 묻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드기가 부서지지 않도록 핀셋으로 진드기 몸을 최대한 단단히 잡으세요 . 보통 진드기는 머리를 박은채 피를 빨아먹기 때문에 머리까지 다 빠져나오도록 부드럽게 잡아당기세요. 혹시나 몸을 잡아 당기다가 머리부분이 잘려져 신체에 계속 남아있을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이런 경우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빠져나옵니다. 진드기를 핀셋으로 제거한 뒤에는 진드기 종류를 알아야 하니 용기에 잘 싸서 의사에게 진드기를 보여줍니다 . 이 때 진드기의 남아있던 머리 부분을 의사가 제거해줄 수도 있습니다. 진드기를 제거한 부위에 비누와 소독제로 깨끗히 닦으세요 그리고 감염이 있을지모르니 며칠동안 해당 부위를 잘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진드기 예방법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바이러스를 가진 야생진드기는 현재로서는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드기를 예방할 수 있는 여러 방법에 대해 알고 계셔야 하는데요. 아래의 설명을 잘 봐주세요
출처 : medicinenet.com/ticks/article.htm
풀밭이나 들판에 나갈 때는 해충기피제를 구매하여 온 몸과 가방, 신발 등 진드기가 붙을 수 있는 곳에 뿌려 둡니다 . 진드기 접촉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며 약국이나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진드기 접촉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며 약국이나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몸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발과 발목을 보호하셔야 합니다 . 신발을 신고 있다 하더라도 진드기는 신발에 붙은 다음에 어디든지 옮겨 다닐 수 있기 때문에 긴양말 착용과 더불이 신발에 기피제를 뿌리면 좋습니다.
. 신발을 신고 있다 하더라도 진드기는 신발에 붙은 다음에 어디든지 옮겨 다닐 수 있기 때문에 긴양말 착용과 더불이 신발에 기피제를 뿌리면 좋습니다. 산과 풀밭 등 진드기가 있는 곳을 가야만 할 때는 밝은 색의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진드기는 갈색과 같은 짙은 색을 띄고 있기 때문에 쉽게 발견하고 빨리 털어 낼 수 있습니다.
. 진드기는 갈색과 같은 짙은 색을 띄고 있기 때문에 쉽게 발견하고 빨리 털어 낼 수 있습니다. 등산이나 트래킹 시 되도록 키가 큰 풀이나 덤불에 가지 않아야 합니다 . 진드기는 풀에 매달려 사람이나 동물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진드기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진드기는 풀에 매달려 사람이나 동물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진드기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자분의 경우 머리를 느슨하게 풀고 다니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진드기가 매달려 있기 쉬운 환경을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 진드기가 매달려 있기 쉬운 환경을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야외 활동을 마치고 나면 옷은 바로 세탁 을 하고 돗자리를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며 샤워를 하며 몸에 진드기가 있는지 확인 하고 있다면 바로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맺음말
아래는 야생진드기에 대한 1분 45초의 짧은 SBS 뉴스보도 입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잡힌 야생진드기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한번 봐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SBS 유튜브
사실 진드기라고 하면 크게 위협적인 느낌을 받지 못했었는데 최근에 들어 야생진드기로 인해 사망자가 생기면서 진드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노약자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없어 더 위험할 수 있으니 야외에 놀러 가시거나 등산, 벌초 등을 하실 때는 덥더라도 몸을 꽁꽁 싸 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먼저 알면 대처 할 수가 있습니다. 몸에 진드기 물린자국 이 보이고 조금이라도 발열등의 증상이 나면 주저없이 병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활동을 많이 해야 하는 시기인데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며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 자료
https://www.everydayhealth.com/skin-and-beauty-pictures/common-ticks-and-tick-bite-symptoms.aspx
https://www.livescience.com/46117-ticks-lyme-disease.html
https://www.medicinenet.com/ticks/articl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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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야생 진드기 물린 50대 사망… 의심 증상 봤더니
전북서 야생 진드기 물린 50대 사망… 의심 증상 봤더니 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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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사진=헬스조선 DB
전북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SFTS에 걸린 50대 남성이 익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22일 숨졌다. 밭농사를 짓던 남성은 지난 20일 기력 저하로 개인병원을 찾았다고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 증상을 보여 대형병원으로 옮겨졌다. 21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엉덩이에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올해 SFTS로 전국에서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면 1∼2주 잠복기를 거친 뒤 ▲고열 ▲오심 ▲구토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악화되면 설사나 근육통이 심해지고, 의식이 혼탁해지는 증상을 보이다가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최선의 예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작은소참진드기의 활동 시기인 5~8월에는 특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농·임업 종사자의 경우, SFTS 감염 비율이 높으므로 조심하도록 한다. 농작업이나 등산 등의 야외활동 시 긴 소매의 작업복과 장갑,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말고, 앉아야 할 때는 반드시 돗자리를 깔고 앉는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작업복과 일상복을 구분해 입고,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즉시 깨끗이 목욕한다. 입었던 옷은 꼼꼼하게 털어 세탁하도록 한다. 야외활동 이후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는다.
살인진드기 물린 자국 증상 및 대처법
요즘은 봄과 가을이면 뉴스를 통해 살인 진드기에 관한 내용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살인 진드기 물림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안타까운 소식들도 있는데요. 사망에 가장 큰 원인이 되는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에 대해 살펴보고 살인진드기 물린 자국과 증상 및 대처법(예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살인진드기란?
작은소참진드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살인진드기가 인간에게 옮기는 병이 바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입니다.
2009년 중국에서 발견된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바이러스가 살인진드기를 숙주로 삼고 있다가 살인진드기가 인간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작은소참진드기가 살인진드기인 것은 아니며,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 작은 소참진드기만이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픽사베이
살인진드기 물린 자국
살인진드기의 경우 보통 크기는 3mm로 작으나 흡협을 통해 10mm로 커질수도 있습니다.
살인진드기에 물린자국은 일반 피부질환과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육안으로만 파악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좁은 부위에 발진과 붓고 소량의 피가 납니다.
증상/잠복기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모든 작은소참진드기가 살인진드기는 아닙니다. SFTS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작은 소참진드기만이 살인진드기인데, 진드기에 물렸을 때 살인진드기에 물린 것인지의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잠복기를 유추해서 파악하고 있는데, 잠복기는 보통 2주 이내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진드기에게 물렸고 2주 이내에 구토, 설사나 몸살기운이 있는 것 같다면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픽사베이
예방법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는 치료제나 예방약이 없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예방법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산이나 풀에 갈때는 긴팔 상의와 긴바지 입기
2. 진드기 퇴치제 뿌리기
3. 숲이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기
4. 휴식시에는 돗자리를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세척하기
5. 야외활동후에는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고 옷은 세탁하기
출처:픽사베이
물렸을 때 대처법
예방이 최선이지만 만약 물렸을 경우에는 억지로 진드기를 떼지 않습니다.
진드기의 경우 흡혈을 위해 살에 파고든 상태이기 때문에 억지로 떼어내면 진드기의 일부가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렸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제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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