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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설비계통의 최고봉 “기계정비 기능사” – 네이버 블로그
얼마 전, 공조냉동기계 기능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그리고 공유압 및 설비보전 자격증도 욕심을 내고 있던 참에 이 기계정비 기능사라는 종목이 눈에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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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정비기능사 응시자격 및 전망 – 정확한
도면과 지시에 따라 각종 설비 및 기계의 예방정비, 사후정비, 그외 생산성 향상을 위 한 정비작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용접, 수가공 및 기타 현장작업을 …
Source: jumok.shop
Date Published: 9/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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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정비기능사 객관식 필기 기출문제 CBT 목록 – 킨즈
기계정비기능사 6. 기계정비기능사(2011. 7. 31.) 기계정비기능사(2007. 7. 15.) 기계정비기능사(2005. 7. 17.) 기계정비기능사(2004. 7. 18.) 기계정비기능사(2003.
Source: www.kinz.kr
Date Published: 8/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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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정비기능사 – 서울덕성직업학교
분류 : 일반과정 · 과정 : 기계정비기능사 실기(공유압실습) · 수강료 : 25만원.
Source: ducksung.co.kr
Date Published: 4/3/2021
View: 2672
건설기계정비기능사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자.ssul
건설기계정비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 기계 각종 장비와 시험기를 사용하여, 건설기계 고장 부위를 진단하고 전검, 정비할 수 있으며, 유지 …
Source: verystory12.tistory.com
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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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기계 정비 기능사
- Author: 신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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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3.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QvbfY_tsu4
64. 설비계통의 최고봉 “기계정비 기능사”
얼마 전, 공조냉동기계 기능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그리고 공유압 및 설비보전 자격증도 욕심을 내고 있던 참에 이 기계정비 기능사라는 종목이 눈에 들어왔다.
‘정비’라는 두 글자가 주는 어감 때문에 무슨 종목인가 했는데, 정비보다는 설비에 가까운 작업이며 그렇게 색다른 기술을 익히는 데에 도전하고픈 욕구가 생겨 망설임 없이 원정길에 올랐다.
2011년 4회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동일 회차 실기시험에 응시하려 했으나 경기장은 모두 머나먼 지방에만 있었다. 그렇기에 그 중에서도 그나마 가깝게 느껴지는 해운대로 시험 전날에 심야버스 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직장에서 일찍 조퇴를 하여 이웃집 사장인 강근식 씨가 자동차로 범계역까지 태워주셨고, 시내버스로 다시금 수원터미널로 이동을 하니 추적60분이라는 프로그램이 ‘거마 대학생’이라는 주제로 방영되고 있더라.
나도 관심있게 보던 참에, 옆을 보니 웬 양복입은 젊은 신사가 젓가락으로 여유만만 새우깡을 집어먹으며 웃고 있더라.
참 여유로운 남자로군! 헌데 나는 성질이 대단히 급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흉내내는건 엄두도 못낸다. 참고로 난 뱀처럼 입을 아주 크게 열고 한번에 확 쓸어담는 체질인지라…
여하튼 사전에 답사를 해둔 경험이 있는 해운대 경기장으로 무사히 이동하여 처녀출전을 하였지만, 당시 실력으로 본 종목을 응시하기에는 역부족이었기 때문에 졸전을 펼치고는 결국 실격되었다.
하지만 동관 설비작업에선 루심의 칭찬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드릴링 작업에선 바이스의 결함으로 모재를 끼운 바이스가 통째로 휙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근처 사람이 맞을뻔 했다.(그러나 사고가 발생했다면 그것은 경기장의 책임이다. 바이스는 어딘가에 단단히 고정을 시켜놔야 하는데, 거기서 그렇게 해놓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상해나 과실치사를 범할 뻔도 했던 위험한 순간도 있었으나, 다행히 그것은 내 손톱이 깨진 것만으로 일단락 되었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없던 전기용접 말인데… 인터넷에서 보고 들은대로 실행해 보니, 비드가 겁나게도 이쁘게 나와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했다.
이미 실격되었지만 많은 경험을 하고자 끝까지 최선을 다하였다. 여튼 이 기계정비는 아주 재미있는 시험이었다.
올림픽으로 치자면 철인3종경기나 근대5종경기에 속하는 것으로 오로지 산업현장에서의 짬밥이나 사전에 시험의 패턴을 알아야만 합격의 가능성이 있는 그런 종목이다.
내년에 재도전을 할 땐 기계제도를 열심히 배워놓고 웃으면서 응시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1년 후를 기약하였다.
그 1년이란 시간은 정말 총알처럼 빠르게 지나가더라. 나는 작년에 응시경험이 있던 해운대로 다시 가고자 하였지만 그곳은 자리가 나지않아 할 수없이 순천으로 장소를 선택하였다.
애석하게도 기계정비 기능사는 순천, 포항, 해운대에서만 응시할수 있다. 그렇지만 시험을 치르기 얼마 전에 그 순천 경기장 측의 배려로 1일 청강을 들을수 있었다.
당시에는 정신과 치료가 한창이라 항우울제에 취해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약속시간인 오전에 도착을 하지 못하였다. 허나 곧바로 사과 전화를 하고는 오후에라도 도착하였다.
그래서 그 날은 이것저것 조언도 듣고, 그곳 학생분들한테 저녁밥도 얻어먹고, 야간반 수업까지 듣고는 심야 막차로 늦게 귀가를 하였다.
역시나 시험 전야가 되자 나는 직장을 조퇴하고 전라남도 순천시까지 가야만 하였다. 태풍 산바로 인해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덜컹덜컹 열차를 타고 순천으로 이동하였다.
순천시에 도착하니 새벽 3시 반이었지만 지독한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었다.
휴대폰 배터리도 얼마 남지 않아 인기 게임인 애니팡을 즐기지도 못하고 두어 시간을 그저 멍때리고 앉아있다가 첫 시내버스가 올 시각이 되자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렇게 단 한번의 졸음조차 즐겨보지 못한 채로 버스를 타고 경기장 근처로 갔지만 여기서부터 고난이 시작되었다. 갑작스럽게 설사병이 나서 복통이 밀려왔다.
다행히도 멀지않은 곳에 병원이 있었기에 그곳 화장실에 뛰어드는 것으로 일과가 시작되었다.
결국 그날 아침엔 화장실을 자그마치 5번이나 들락거려야 했다. 그리고는 대기실 앞 소파에 기절하다시피 옆으로 쓰러져 잠시 노루잠을 잤다.
시험이 시작되기 전 한번 더 화장실 신세를 진 후 곧바로 1교시 시험이 시작되었다. 1교시는 배관 및 구조물 전기용접 설비였다.
배관은 공조냉동기계 기능사를 수검해 둔 덕택에 쉽게 만들수 있었지만, 그 당시의 컨디션으로는 눈물이 날 정도로 무척 어려워 보였다. 차라리 시험을 때려치우고 그냥 집으로 오고 싶었다.
그러나 수많은 전장을 헤치고 다니던 역전의 용사답게 배관 작업을 마치고, 작년과는 달리 구조물 설비도 남들과 대동소이하게 만들어 낼 수 있었다.
2교시는 전기/전자 측정 및 스케치 작업이었다. 스케치는 별로 어렵지 않게 하였으나 전기/전자 측정은 직접 회로를 꾸며야 하였으므로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여기서 요령을 발휘하였다. 내가 만일 회로를 잘못 꾸몄다면 통전(通電)조차 되지 않았겠지만 멀티테스터에는 분명히 통전을 가리키는 5.0V의 전압이 흐르고 있었기에 부실하게나마 답안지를 작성하였다.
3교시는 대망의 공/유압 회로 꾸미기가 되었다. 나는 사전에 여러 기관을 돌며 해당 기술을 미약하게나마 익혀 왔으므로 어렵지 않게 모두 완성하였다.
웃음을 짓는 심판장 님과 부장교수 공성일 님께도 인사를 올리고 유유히 학교를 빠져나왔다.
귀경길 교통편은 그다지 여의치 않아 비용은 좀 비싸겠지만, 난생 처음으로 KTX 특급열차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오래지 않아 귀가할수 있었지만 차창 밖에 보이는 풍경이라곤 강물이 거세게 넘쳐 흐르는 장면 뿐이었고, 되돌아온 안양시는 태풍 산바로 인해 비가 지독하게 내리더라.
발표일이 되자 61점을 득점하며 합격하였다. 하마터면 큰일이 날 뻔 했다.
그러나 점수의 고저를 막론하고, 본 종목은 단지 합격을 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안이 될 만큼 무척 어렵다는 것만 알아두시라.
★ Special Thanks!!
순천폴리텍대학 공성일 교수님 및 학생 일동
(해운대)부산폴리텍대학 설비보전과 학생 및 임직원 일동
☞ 기계정비 기능사를 취득하려면?
1. 가장 먼저… 시험 일정을 해당 사이트에서 검색하여 필기시험 원서접수를 해야겠죠.
(한국산업인력공단 -> 큐넷 www.q-net.or.kr)
2. 필기시험부터 굳이 학원 같은데를 다닐 필요는 없으며, 시판되는 문제집은 없지만 일반기계(선반, 밀링 등등)에 관한… 맘에 드는 문제집으로 열심히 공부합니다.(공부 기간은 묻지 마세요. 자신이 완전히 이해할때까지 중단없이 계속해야 합니다.)
3. 사실상 이 종목은 학원이 따로 없기 때문에, 당신이 적어도 공조냉동기계 기능사와 설비보전 기능사. 이 두가지 모두 합격할 자신이 있을 때만 도전하길 권한다. 본 시험은 철인3종경기에 해당하는 매우 어려운 시험이다.
– 배관 : 동파이프를 이리저리 구부리고 확관 작업도 병행하여 최후에는 누공이 되지 않도록 은납땜(가스용접)을 하는 것이 과정이다.
– 구조물 설비 : 철판에 정확히 구멍을 뚫는 드릴링 작업부터 시작하여 암나사를 깎는 태핑 작업을 거쳐서 최후에는 전기용접으로 마무리하는 과정이다.
– 전기/전자 측정 : 브레인 보드에다 도면에 주어진 회로를 꾸며서 저항 및 전압을 측정하는 과정이다. 참고로 계산기의 사용을 엄금한다.
– 스케치 : 대개가 ‘플랜지’를 지급하고 그것을 프리 핸드(손 그림)기법으로 그리는 작업이다. 그리기는 쉽겠지만 마크 도안을 하는 것이 다소 까다롭다.
– 공/유압 회로 제작 : 다행히도 전기 배선없이 순수한 공유압 만으로 작동되는 회로를 꾸미는 과정이다. 이것은 오직 피나는 연습밖에 없다.
4. 실기시험에 합격하시면 드디어 자격 취득 여정은 종료!
※ 경고 : 당신이 위의 과정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산업현장에서 굴러먹던 짬밥이 모자르다고 생각된다면 절대 응시하지 마시라. 몸과 마음만 다칠 뿐이다.
기계정비기능사 응시자격 및 전망
수행직무
도면과 지시에 따라 각종 설비 및 기계의 예방정비, 사후정비, 그외 생산성 향상을 위 한 정비작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용접, 수가공 및 기타 현장작업을 수행. 또한 각종 기계를 분해, 조립하고 산업기계와 관련된 부속설비의 보수작업을 하며, 산업체에 도 입된 새로운 기계를 설치, 조정하는 등 산업체내의 모든 생산설비를 유지 관리하는 업무 수행.
취득방법
시험과목 – 기계정비일반, 공유압일반, 산업안전, 기계정비 작업
필기 : 객관식 4지 택일형 60문항(60분)
실기 : 작업형(3시간 30분 정도)
합격기준 –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취득후 전망
(1) 취업 : 각종 설비 및 기계 제작업체 또는 수리업체, 대규모 생산설비를 이용하여 공업제품을 대량생산하는 업체, 금속소재 업체 등으로 취업할 수 있다.
(2) 우대 :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채용 시 그리고 보수, 승진, 전보, 신분보장 등에 있어서 우대받을 수 있다.
(3) 가산점
① 6급 이하 및 기술직공무원 채용시험 시 공업직렬의 일반기계, 농업기계, 운전 직류에서 3% 가산점을 준다. 다만, 가산 특전은 매 과목 4할 이상 득점자에게만,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취득한 자격증에 한한다.
(4) 자격부여 : 기계정비기능사 자격을 취득하면, 골재채취법에 의한 골재채취업 등록을 위한 기술인력, 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한 자동차정기대행자 및 확인검사대행자로 지정받기 위한 기술인력,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지정검사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한 기술인력, 승강기 제조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승강기 보수업 등록을 위한 기술인력,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의한 에너지절약전문기업 등록, 제조검사 및 설치검사 면제받기 위한 기술인력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자격증 관계도 기계정비기능사 : 기계정비기능사 시험은 기계정비에 대한 기초를 다루며 산업기사·기능장·기술사 시험 응시에 도움을 준다. 기능사의 자격을 취득한 후 동일직무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에게는 산업기사시험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기계정비산업기사 : 산업기사는 기능사보다 한층 수준 높은 숙련기능과 기초이론지식을 가지고 기술분야의 업무에 종사하는 자격이다.
2017년 기계정비기능사 실기(공유압실습)과정 안내
분류 : 일반과정
과정 : 기계정비기능사 실기(공유압실습)
수강료 : 25만원
기계정비기능사 3회 실기(공유압실습)강의 일정
구분 교육기간 교육시간 접수 주말반 1차
일요일 8월13일 ~ 8월20일 미정 접수하기 주말반 2차
일요일 8월27일 ~ 9월3일 미정 접수하기
※ 접수하시면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 상세문의는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건설기계정비기능사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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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정비기능사 현실
현실은 어떨까?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살림살이에
도움되는
다른 자격증 이야기도 보고 가시라~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1. 건설기계정비기능사란?
건설기계정비기능사란 건설기계를 전문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자격이라 할 것이다.
건설기계정비기능사는 자동차정비기능사와 함께 입대전 운전면허와 함께 따놓으면 정비병, 운전병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은 자격증이라고 한다.
(큐넷)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관리한다(군인검정은 국방부 관리에서 관리한다).
건설기계정비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 기계 각종 장비와 시험기를 사용하여, 건설기계 고장 부위를 진단하고 전검, 정비할 수 있으며, 유지관리 하는 직무다.
일반인에게는 자동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에 응시인원도 상대적으로 적고 시험 정보도 많이 돌지 않아서 최종합격률은 상대적으로 적은 자격증. 취득하게 되면 건설기계에 속하는 장비들의 전문 정비공장에 취업할 수 있다.
1, 2, 3, 4회와 의무검정이 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건설기계정비기능사 현실
2. 건설기계정비기능사 직무
ㅇ 건설기계정비에 관한 지식과 기능을 바탕으로 각종 공구 및 장비와 시험기를 사용하여 건설기계의 엔진, 전기장치,
동력전달장치, 유압장치 및 작업장치 등을 점검·정비할 수 있는 역할과 직무의 수행을 한다고 한다.
ㅇ 건설기계의 구조 및 기능을 이해하고, 건설기계의 결함부위를 점검·정비할 수 있다고 한다.
ㅇ 각종 공구 및 시험장비를 사용하여 건설기계의 결함부위를 점검·수리할 수 있다고 한다.
ㅇ 숙련된 지식과 기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정비를 할 수 있다고 한다.
3. 건설기계정비기능사 합격률
건설기계정비기능사 합격률은 어떨까?
아래의 표를 보시라~
건설기계정비기능사 합격률
2020년 기준으로 필기시험은 1,299명이 응시하였고 686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52.8%다.
건설기계정비기능사 2020년 실기시험은 872명이 응시하여 499명이 합격했고
57.2%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건설기계정비기능사의 합격률은 40%~60%대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건설기계정비기능사 시험 개요는 아래와 같다.
①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② 관련학과 : 전문계 고등학교 등의 기계 관련학과
③ 시험과목
– 필기 : 건설기계정비
– 실기 : 건설기계정비작업(작업형)
④ 검정방법
– 필기 : 객관식 4지 택일형, 과목당 60문항(60분)
– 실기 : 작업형(4시간 정도)
⑤ 합격기준
– 필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 실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그리고, 건설기계정비기능사 실기는 관련 특성화고나 대학, 인력개발원 등지에서 1주일 동안, 하루에도 오전, 오후 따로 진행되는데 유출 방지를 위해 전날과 오전에 봤었던 것과 시험 내용이나 검사 및 정비 부위가 달라지며, 60점 이상이 합격할 수 있다.
그리고 친목질에 의한 합격을 방지하고자 어지간한 경우가 아닌 한 감독관들은 해당 학교 교사 대신 다른 학교에서 복불복으로 충원된다.
시험 방법은 자동차정비기능사의 그것과 별반 다를 것 없이 진행되며, 기관, 전기, 차체의 3개 과목으로 분할해서 각 과목당 3~4개의 과제가 주어진다. 이 3개의 과목중 1개의 과목이라도 0점이 된다면 실격처리가 된다.
다행히 2019년 이후로 용접은 기능사 실기검정에서 삭제되었다.(산업기사, 기사에서는 유지) 건설기계기 때문에 엔진은 가솔린 기관이 아닌 디젤기관을 사용하여 시험을 진행하게 되며, 다른 과목 역시 자동차에서 건설기계로 바뀌었을 뿐 수행하는 과제의 내용은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자동차정비기능사 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동차정비기능사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자동차냐 건설기계냐의 차이일 뿐….. 기계라는 기준에서 수행해야 할 일들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둘 다 응시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고 한다.
건설기계는 굴삭작업 등등 그 기계의 작업장치를 조작할 수 있어야 하며 운전은 필수이다.
4. 건설기계정비기능사 전망
ㅇ 기업건설기계회사(볼보 코리아,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등)
ㅇ 일반 건설기계 정비업체 및 건설기계 검사소
ㅇ 장비 관련 방위 산업체(두산, 로템, STX 등)
ㅇ 기사(3~4년)→계장(3~4년)→대리(3~4년)→과장(3~4년)
ㅇ 자동차, 유체기계등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자동차, 유체기계, 기계설계 분야의 직종으로 전직이 즉시 가능하다고 한다.
그냥 상식적으로
토목부분이 있으면
건설기계가 필요하고,
건설기계가 필요하면, 건설기계정비가 필요하니,
당연히 토목에 상응하는 자격증 아닐까?
건설기계정비기능사의 전망은
나쁘지 않다고 판단된다.
아차,
그리고 건설기계정비기능사 실기요약과 필기요약은 아래를 참고하시라~
건설기계정비기능사 출제기준(2019.1.1.？2022.12.31.).hwp 0.04MB
5. 건설기계정비기능사 현실
사실 건설기계정비기능사만 취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자동차정비기능사도 같이 취득을 하는데, 현실은 아래와 같다.
1. 개인사업
자격증 취득 후 개인사업장 카센터 또는 수입차 AS센터나 블루핸즈 기아 오토오아시스 등등 가셔서 경력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자동차 정비 기능사 + 경력 몇년이면 스스로 창업 가능합니다.
사업장마다 굉장히 상이한 초기 투자비용이 발생하지만, 창업 이후 경험 없고 아무리 못하고 경정비만 진행해도 순이익 250~400만원이하 입니다.
기술이 좋고 영업 잘하며 전문계통 하나 파고들어서 본인만의 스킬이 있다면 혼자하는경우 600~800, 아래 직원 두고 하시면 900~1000+ 찍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전문계통은 브레이크 계통, 흡배기 정도 튜닝 또는 드레스업, 랩핑 등등의 부분적인 파츠를 말합니다.
튜닝샵의 경우 극단적이기에 완전히 성공하거나 완전히 망하거나 둘 중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공학을 공부하고 실무를 경험하다보면 튜닝이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섣불리 또한 감히 발을 딛지 못합니다.
정말 머리가 좋고 많은 DB를 소유한 경우라면 튜닝사업도 좋습니다만…..요즘같은 분위기에 튜닝은 좀 힘들것 같습니다.
기계적인 NA엔진 하이캠 튜닝 뿐만 아니라 보조 ECU 또는 맵핑 위주로 많이 하는 사업자가 많은데 위험해보이고 조만간 철퇴맞을듯 합니다.
상식적으로 꼴랑 200만원 짜리 보조 ECU 달았다고 기존 디젤엔진 출력이 20~30% 뛰는게 말이 됩니까….?
연료 더 집어 처넣고 과급기 돌리면서 흡/배기 확장해서 폭발시키면 출력이야 오르겠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Nox에 대해서는 과연 운전자가 알까요? 폭발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적인 열문제와 DPF 수명에 대해서
튜닝샵에서 그동안 일언반구라도 했는지 전 궁금합니다. DPF 교환하려면 몇백만원입니다.
정말 머리 좋고 똑똑한 서울대 및 외국공과대학교 엔지니어들이 아무것도 몰라서 완성차 엔진 디튠해서 소비자에게 판매하겠습니까.
2. 회사
개인사업이 아니라면 국내의 경우 대형면허 취득 후 버스회사 취업을 바라보시는것도 고소득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처음엔 몹시 고통스럽겠지만 버스회사 정비직의 경우 카센터는 상대도 안 될 정도의 급여를 받습니다.
서울시내 기준(지방은 저도 잘 모르고 급여가 낮고 업무환경이 안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회사는 상여금이 500~700% 입니다.
실제 경력1년차 시내버스정비인 같은 경우 1년 기준 홀수달은 200~220만원(세후)이 통장에 찍히고 짝수달은 330~340만원(세후)이 통장에 찍힙니다.
어느 회사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국내 4대 메이저 중 하나인 고속버스회사(디젤)은 홀수달 240만원(세후), 짝수달 500만원(세후), 연말 개인성과급 지급됩니다.
복리후생은 일반적인 회사와 비슷합니다.
주5일제 칼출근, 칼퇴근입니다. 다만 업계특성상 취업문이 심하게 좁고 인맥취업이 대다수이며 신입은 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방 또는 마을버스 정비로 힘들게 경력을 쌓고, 서울시내버스 정비직으로 이직하여 경력 및 인맥을 쌓은 뒤
고속버스에 최종적으로 가는게 정석테크트리입니다.
3. 공기업
거의 힘들겠지만 혹시 젊으시다면 자동차정비 경력과 기사자격증 2개, 한국사, 어학점수 준비하셔서 공단에 자동차 검사원으로 취업하시는것 역시 하나의 방법입니다.
급여는 이미 공개되 있으며 매년 상승합니다. 칼출근 칼퇴근에 검사직만 하시면 됩니다.
비슷하게 나이먹고 하실 거 없으면 자동차정비 경력과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가지고 검사원으로 일하시면 되는데
한달에 200만원정도로 시작한 뒤 250만원 수준까지는 평이하게 올라갑니다. 칼출근, 칼퇴근 입니다.
3년의 경력을 쌓으시고 차량직 군무원 또는 공무원으로 공시 준비하시는것 역시 방법입니다.
그 이외에도 자동차 정비에 따른 여러가지 취업루트가 있으니 주변사람들 말에 크게 현혹되지 마시고 쭉 한길만 파시면 됩니다.
위에 제가 말씀드린 사항은 현재 2016년 7월 기준 차량정비직으로 일하고 있는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한 사항이며 일말의 거짓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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