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단 렌즈 줌렌즈 차이 – 단렌즈vs줌렌즈 뭘 사야 사진 잘 찍힐까요? 렌즈 추천해주세요! | 마태쇼 #6“?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ppa.erynkruegermekash.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ppa.erynkruegermekash.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최마태의 POST IT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84,190회 및 좋아요 1,957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보통 렌즈 모델명에 화각 다음에 F숫자로 표시됩니다. 않게 찍을 수 있으며, 인물 사진찍을때 주변을 흐리게 하는 아웃포커싱 효과도 상대적으로 잘 나타납니다. 아웃포커싱 효과를 대부분 좋아합니다.
Table of Contents
단 렌즈 줌렌즈 차이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단렌즈vs줌렌즈 뭘 사야 사진 잘 찍힐까요? 렌즈 추천해주세요! | 마태쇼 #6 – 단 렌즈 줌렌즈 차이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둘 다 사면 됩니다… 돈 되는 대로 다 사세요 여러분…!
마태쇼에 참석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최마태의 POST IT !
마태PD가 설명해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IT 정보를 구독하세요!!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단 렌즈 줌렌즈 차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렌즈 선택! 줌렌즈 vs 단렌즈 어떤 걸 선택할까? – 다나와 DPG
물론 고가의 줌 렌즈는 조리개 수치뿐만 아니라 단렌즈 못지않은 선예도와 해상도를 자랑할 것이지만, 그것은 고가일 경우이다. 단렌즈는 여러 화각에 …
Source: dpg.danawa.com
Date Published: 2/16/2021
View: 3454
초보 사진 강좌 #11 / 줌렌즈와 단렌즈, 무엇을 살까?
카메라 바디에 직접 연결하는 카메라용 렌즈. 이 렌즈들도 파고 … 단렌즈에 비해서 화질이 상대적으로 뛰어나, 사진을 확대하보면 차이가 꽤 난다.
Source: shinphoto.tistory.com
Date Published: 4/27/2022
View: 6379
카메라의 줌렌즈와 단렌즈의 차이설명 : 참고자료 – 가스월드
그래서 개발 된 것이 바로 `줌렌즈(Zoom Lens)’입니다. 줌렌즈는 초점거리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렌즈를 말합니다. 여러 가지 화각에서 촬영할 수 …
Source: www.gasworld.net
Date Published: 7/21/2021
View: 7544
카메라 단렌즈와 줌렌즈 차이는 뭔가요? – 클리앙
여행가서 풍경위주로 찍고, 인물사진은 어쩌다 찍는데 줌렌즈는 상대적으로 부피가 커서 불편하더라고요. 단렌즈와 줌렌즈 중에 어느게 좋나요??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7/23/2022
View: 9782
렌즈 구입 03 – 줌렌즈 vs. 단렌즈 – 즈브즈 다락방
렌즈 구입 03 – 줌렌즈 vs. 단렌즈. 나그네_즈브즈 2020. 10. 21. 13:23. 촬상면이 도화지라면 렌즈는 붓이다. 카메라를 고를 때처럼, 어떤 붓을 사용할지를 결정할 …
Source: atticus262.tistory.com
Date Published: 1/23/2021
View: 6219
단렌즈의 장점은 무엇일까? 왜 쓰지? -사진에 입문하기
광학 구조상 같은 초점거리대 줌렌즈에 비해 조리개 값이 밝은 것이 특징이다. 보통 f2.8 이하의 밝은 렌즈가 대부분. 화질이 우수하다. 예 …
Source: tigerhelper.tistory.com
Date Published: 3/24/2021
View: 2519
Top 14 단 렌즈 줌렌즈 차이 Best 203 Answer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카메라의 줌렌즈와 단렌즈의 차이설명 : 참고자료 그래서 개발 된 것이 바로 `줌렌즈(Zoom Lens)’입니다.
Source: chewathai27.com
Date Published: 5/26/2021
View: 831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단 렌즈 줌렌즈 차이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단렌즈vs줌렌즈 뭘 사야 사진 잘 찍힐까요? 렌즈 추천해주세요! | 마태쇼 #6.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단 렌즈 줌렌즈 차이
- Author: 최마태의 POST IT
- Views: 조회수 184,190회
- Likes: 좋아요 1,957개
- Date Published: 2019. 10.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Ky753_Xk1I
단렌즈와 줌렌즈 중 어떤렌즈를 선택할까?[단렌즈장단점/줌렌즈장단점/단렌즈와줌렌즈]
처음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할때 저희에게 하시는 질문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 중 하나가 ‘단렌즈와 줌렌즈 중 어떤 렌즈를 구입해야 하는가’ 와 ‘왜 단렌즈 혹은 줌렌즈를 구입해야 하는가’ 입니다.
캐논 18-55 IS 번들렌즈를 구입하고도 50mm F1.8 단렌즈를 같이 구입하는 이유.
탐론 17-50mm F2.8렌즈를 구입하고도 시그마 30mm F1.4렌즈를 같이 구입하는 이유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합니다.
그래서 단렌즈와 줌렌즈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단렌즈와 줌렌즈의 가장 큰 차이는 말 그대로 줌의 가능여부입니다.
시그마 30mm F1.4 단렌즈와 캐논 24-70mm F2.8L렌즈를 비교하면,
시그마 30mm의 경우 딱 30mm로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반면 캐논 24-70mm는 화각 조절을 24mm~70mm까지 할 수 있습니다.
왼쪽 사진은 시그마 30mm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 렌즈로 오른쪽과 같이 배를 조금 더 크게 사진에 담고 싶다면
카메라를 들고 찍는 사람이 배쪽으로 가까이 가서 찍어야 합니다.
이 사진은 시그마 24-70mm로 찍은 것입니다. 똑같이 서서 24mm로 찍으면 왼쪽과 같은 사진이 70mm로 찍으면
오른쪽과 같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렌즈로 오른쪽과 같이 찍을려면 찍는 사람이 배쪽으로 가까이 가야했겠죠?
이렇게 줌렌즈는 단렌즈에 비해서 편리함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편리하기 때문에 줌렌즈를 써야 할까요?
아직 결정하기에는 이릅니다. 다음 부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2. 단렌즈는 줌렌즈에 비해 조리개 수치가 낮은 편입니다.
조리개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면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구멍입니다.
보통 렌즈 모델명에 화각 다음에 F숫자로 표시됩니다.
조리개 수치가 작을수록 많은 양을 빛을 들어올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빛에도 사진을 흔들리지
않게 찍을 수 있으며, 인물 사진찍을때 주변을 흐리게 하는 아웃포커싱 효과도 상대적으로 잘 나타납니다.
샘플사진은 시그마 85mm F1.4로 찍은 것입니다. 사진과 같이 초점이 맞은 사슴과 꽃의 배경이 흐릿하게
보여지는 것이 아웃포커싱입니다. 아웃포커싱은 조리개를 개방할 수록, 피사체와 배경의 거리가
차이 날수록 잘 나타납니다. 처음 인물 사진을 찍을때 이렇게 배경이 흐려져 인물이 부각되는
아웃포커싱 효과를 대부분 좋아합니다.
이렇게 렌즈를 선택할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조리개 수치는 줌렌즈에 비해 단렌즈가 낮은 편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렌즈에 속하는 캐논 50mm F1.8, 캐논 50mm F1.4, 니콘 50mm F1.8, 니콘 50mm F1.4 등등등
저렴한 렌즈 중에서도 조리개 수치가 1.4나 1.8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줌렌즈에서도 조리개 수치가 2.8정도로 비교적 조리개 수치가 낮은 렌즈가 있습니다만,
이런 렌즈들의 경우 대부분 다른 렌즈에 비해서 금액대가 높은 편입니다.
이런 이유로 실내촬영이나 인물 촬영시 단렌즈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조리개수치 때문입니다.
3. 단렌즈는 줌렌즈에 비해 해상도나 선예도가 좋다고 합니다.
한 렌즈가 여러 화각에 맞춰서 만들어진 줌렌즈보다 한 화각으로만 되어있는 단렌즈의 기술이
더 잘 발달되었을거라는 여러가지 추측과 함께 주변부 화질이나 선예도가 줌렌즈에 비해
단렌즈가 더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물론 고가의 줌렌즈는 조리개수치 뿐만 아니라 선예도나 해상도도 단렌즈 못지 않게 좋다고 합니다만.
고가의 렌즈일 경우에 한정된 이야기이겠죠.
특히 줌렌즈 중에서도 화각의 차이가 별로 없는 3배율 이하의 렌즈(24-70이나 70-200같은)들은
조리개 값이 2.8로 고정되어있으며 좋은 기술이 총 집합되어있기 때문에 쨍하고 좋은 사진들을
결과물로 얻기로는 어느 단렌즈 못지 않습니다. 하지만 금액대가 2~300만원대를 훌쩍 넘기죠.
화각의 차이가 큰 렌즈들은 금액대는 비교적 낮아도 조리개 수치가 높고 망원으로 갈수록 더 높아지기
때문에 단렌즈와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온갖 기술이 총 집합되어 있고 조리개 수치가 낮아(F1.2정도의) 고각의 단렌즈들도 많습니다.
그런 렌즈들의 경우 분명 사진을 더 잘 찍을 수 있는 환경인 것은 맞습니다만,
비교적 저렴한 렌즈로 사진을 찍는다고 해서 사진의 결과물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구입할 수 있는 금액선에서 본인에게 맞는 렌즈를 최대한 선택하여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 왜 사진은 단렌즈로 배워야 한다고 할까요?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해서 사진을 찍기만 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컴팩트 카메라보다 좋은 화질, 아웃포커싱의 신기함도 몇번 찍다보면 사라지고
일명 고수들의 사진을 보면서 그런 사진을 찍고 싶어지고, 그 사람들이 쓰는 카메라와 렌즈로
바꾸고 싶게 됩니다. 분명 고가의 기기를 쓰면 더 나은 결과물은 얻게되지만 그것에 대한 감탄은
얼마 못가게 됩니다. 그래서 사진을 배우고 공부하게 되는거겠죠.
이럴때 보통 단렌즈로 사진을 배우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예로부터 유명한 사진 작가들은
한가지의 단렌즈만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구요. 그런 사진작가들의 큰 특징이기도 합니다.
F값이 밝고, 비슷한 시기(가격)의 줌렌즈보다 화질이 좋은 점 말고도 단렌즈로 사진을 찍는 것은
화각이나 구도를 배우는데 효과적입니다. 직접 움직여서 사진안에 피사체를 나타나게 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데 좋습니다. 렌즈는 결국 사진을 찍는 사람을 눈 역할을 하게 되는데
줌렌즈는 그 자체에서 화각이 변하기 때문에 단렌즈가 그 역할을 확실히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본인이 움직여 촬영거리를 바꾸게 되면 피사체에 더욱 집중할 수 밖에 없고 더 진지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단렌즈로 사진을 찍어보기를 권하게 되죠.
대표적인 단렌즈에는 28mm, 35mm, 50mm가 있습니다.
28mm는 피사체의 배경을 적절하게 담을 수 있고 지나치지 않게 원근감도 강조할 수 있는 화각입니다.
35mm의 경우 크롭바디에서는 50mm정도로 표준렌즈에 속합니다.
이런 이유로 시그마에서 출시한 30mm F1.4(애칭:삼식이)렌즈가 꾸준하게 사랑받는 이유겠지요
광각 단렌즈의 경우 표준단렌즈보다 화각이 넓은 느낌을 가진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피사체를 가리지 않습니다.
시그마 30mm F1.4 렌즈의 경우 캐논, 니콘에서 출시된 단렌즈들보다 더 밝은렌즈(F1.4)를 채용하면서
크롭바디에서 50mm 표준화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풀프레임 바디에서 호환되지 않는 크롭바디용 렌즈로 풀프레임 바디고 기변을 생각하고계신다면
구매전 한번더 체크해주세요.
보통 50mm를 사람의 눈과 똑같은 화각이라고 합니다.
눈으로 보는 것과 흡사한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화각입니다.
하지만 크롭바디의 경우에는 50mm를 넘어서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것에 비해서 화각이 좁게 느껴집니다.
그 외에도 85mm(애칭:여친렌즈)도 많이 사용하지만 실내에서 촬영하기엔 어려움이 있는 화각이기 때문에
실외의 인물촬영에 많이 사용됩니다.
* 광각/표준/망원 단렌즈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아웃포커싱의 경우는 망원렌즈일 수록 효과가 증가되기 때문에 50mm 단렌즈보다
85mm 100mm 200mm 망원단렌즈일수록, 아웃포커싱의 느낌이 조금 더 몽환적인 느낌을
표현해 줄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표준 줌렌즈와 단렌즈의 구성이 인기가 많은 이유… 감이 오셨나요?
표준줌렌즈가 편리함이라면 단렌즈의 쨍함이 주는 느낌을 결코 포기하기 어려우실거 같습니다.^^
출처: 카메라쇼핑몰 친구집 http://www.79house.net/
렌즈 선택! 줌렌즈 vs 단렌즈 어떤 걸 선택할까?
렌즈 선택! 줌렌즈 vs 단렌즈 어떤 걸 선택할까!
일명 똑딱이라고 불리는 디카를 사용하는 유저분들에겐 단렌즈, 줌렌즈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할 수 있겠지만, 렌즈교환식 디카, 즉 DSLR이나 미러리스에서는 렌즈의 종류가 크게 단렌즈와 줌렌즈로 나뉜다. 처음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접했을 때, 줌렌즈와 단렌즈 중 어떤 렌즈를 구입해야 할까? 하는 기로에 서게 된다. 우선 단렌즈와 줌렌즈는 어떻게 구분하는 것일까.
* 단렌즈와 줌렌즈, 구분은 이렇게!
기본적으로 단렌즈와 줌렌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말 그대로 줌의 가능 여부를 뜻한다.
캐논 EF 50mm F1.8 STM
[상품 바로 가기]예를 들어, 위 상품과 같이 렌즈 이름에서 50mm는 초점거리를 의미하며, 이 초점거리가 곧 화각을 의미한다. 화각이란, 디카 뷰 파인더로 보이는 범위를 말하는 것이, 화각의 숫자가 올라갈수록 더 먼 거리의 피사체를 확대해서 찍을 수 있다. 따라서 단 초점 렌즈의 준말인 단렌즈는 이미지 센서와 렌즈까지 거리가 고정되어 있어 줌 기능이 없으므로 줌렌즈처럼 피사체를 밀고 당기는 게 안되는 렌즈라고 말할 수 있다. 줌 기능이 없기 때문에 피사체를 좀 더 크게 촬영하려면 직접 발을 움직여 다가가거나 뒤로 물러나서 찍는 속칭 발줌으로 촬영해야 하기 때문에 화각의 자유로움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캐논 EF 24-105mm F4L IS II USM [상품 바로 가기]
줌렌즈는 단렌즈와 반대로 초점거리에 따라 화각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렌즈이다. 쉽게 말해 줌 인, 줌 아웃을 할 수 있는 렌즈로 멀리 있는 피사체를 확대해서 보여준다. 따라서 줌렌즈는 렌즈 하나로 다양한 구도와 화각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애용하는 렌즈이지만, 다양한 화각을 가지다 보니 조리개 개방 수치가 크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단렌즈를 사용하는 이유!?
대부분의 유저들이 기본 키트에 제공되는 번들 줌렌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렌즈를 같이 구매하고 돈을 더 투자하여 값비싼 렌즈를 들이려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물론 줌렌즈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렌즈 중 하나이고, 단렌즈보다 여러 가지 화각을 줌렌즈 하나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니 단렌즈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나와 판매 기준으로 봤을 때 아래와 같이 2016년보다 17년이 단렌즈 판매가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약 6:4 정도의 비율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나와 2016/17년 3월~5월 판매 기준]여러 가지 화각 사용으로 돈도 굳히는 효자 렌즈, 줌렌즈를 내버려 두고 굳이! 왜! 단렌즈를 사용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이제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첫 번째로 외관상으로 봤을 때도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단렌즈는 줌렌즈에 비해 두께가 얇다. 왜냐하면 단렌즈는 초점거리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경통이 나왔다 들어갔다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팬케익 렌즈 같은 경우, 두께가 얇아서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고 물론 무게도 더 가볍다.
[팬케익 렌즈 장착 모습]2. 뛰어난 아웃포커싱
단렌즈는 줌렌즈에 비해 조리개 수치가 낮아 아웃포커싱이 더 잘 표현된다. 조리개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구멍으로 보통 화각 렌즈 모델명에 화각 다음에 F 숫자로 표기된다.
물론 줌렌즈에서도 조리개 수치가 비교적 낮은 렌즈가 있지만 이런 렌즈들의 경우 대부분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웃포커싱 효과를 많이 사용하는 인물 촬영이나 실내촬영 시 조리개 수치가 낮은 단렌즈를 추천한다.
[아웃포커싱은 위 이미지와 같이 뒷 배경을 흐리게 하여 피사체를 부각시키는 효과이다.]3.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촬영
단렌즈는 조리개를 활짝 개방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빛에도 사진을 흔들리지 않게 찍을 수 있다. 그리하여 흔들리기 쉬운 실내 전시회나 강연장, 어두운 곳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물론 ISO 값을 올리면 되겠지만, ISO 값을 올리게 되면 노이즈가 자글자글하게 발생되어 화질 저하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어두운 밤이나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 흔들림 없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4. 더 좋은 선예도와 화질
아웃포커싱의 목적으로 단렌즈를 구입했지만, 촬영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이 바로 화질일 것이다. 물론 고가의 줌 렌즈는 조리개 수치뿐만 아니라 단렌즈 못지않은 선예도와 해상도를 자랑할 것이지만, 그것은 고가일 경우이다. 단렌즈는 여러 화각에 맞춰서 만들어진 줌렌즈보다 보다 저렴하게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고정된 화각에서 최상의 화질과 느낌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그러나 요즘은 수요가 많은 줌렌즈 개발을 주력으로 하기 때문에 3배율 이하의 고정된 조리개를 가진 (대부분 F2.8) 줌렌즈들은 단렌즈 못지않은 화질을 자랑한다. 물론 가격대가 꽤 높긴 하지만.
캐논 EF 70-200mm F2.8L IS II USM
[상품 바로 가기]꽃들이 깨어나는 봄 출사 시즌! 인기 단렌즈는?
날씨가 따뜻해지긴했지만 여전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그렇다고 꽃들이 안 피어나기 만무한 완연한 봄날씨인 요즘, 봄 출사 시즌인 3~5월의 인기 단렌즈는 무엇일까? 작년 리서치 기준으로 확인해보았다.
아래 원형 그래프와 같이 표준화각의 렌즈가 49%의 판매 점유율로 가장 인기가 높으며, 표준화각대의 렌즈는 인물, 풍경 등 일상 스냅 촬영에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다나와 2017년 3월~5월 판매 기준]인기 있는 렌즈의 주요 기능들을 확인해보면(줌/단렌즈 모두 측정 기준), 가장 큰 비중을 가지고 있는 기능은 세 가지로 손떨림 방지, 매크로, 고정 조리개로 나타났다. 손떨림 방지 기능은 바디 본체의 손떨림 방지 기능이 대게 렌즈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흔들림 없는 촬영을 위해서 해당 기능이 내장된 렌즈도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매크로렌즈는 매우 짧은 초점 거리에서 가장 또렷한 초점을 구현, 매우 얕은 심도의 근접 촬영 사용 시에 도움을 주는 기능으로 꽃이나 곤충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줌렌즈는 대게 가변 조리개로 줌을 사용할 때 조리개 최대 개방 값이 변한다. 몇몇 렌즈는 고정 조리개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줌 사용시에 조리개 개방 값이 변하지 않는다. 사실 단렌즈는 고정 조리개이므로 관련 없는 용어이긴 하지만, 아래 결과는 고정 조리개가 줌렌즈 사용자들이 봄 출사시 선호하는 기능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나와 2017년 3월~5월 측정 기준]* 추천 렌즈
캐논 EF-M 22mm F2 STM ▶ 초경량 캐논 미러리스용 팬케익 렌즈! 크롭미러리스용 / 광각단렌즈 / 캐논EF-M / 6군 / 7매 / 밝기:F2 / 최단촬영거리:15cm / 필터구경:43mm / 스테핑모터 / 원형조리개 / 비구면 / 풍경용렌즈 / 무게:105g / 애칭:팬케익 20만 원대 가격비교 캐논 EF-S 24mm F2.8 STM ▶ 저렴한 캐논 크롭바디용 팬케이크 광각 단렌즈! 크롭DSLR용 / 광각단렌즈 / 캐논EF-S / 5군 / 6매 / 밝기:F2.8 / 최단촬영거리:16cm / 필터구경:52mm / 스테핑모터 / 비구면 / 풍경용렌즈 / 무게:125g / 애칭:팬케익 10만 원대 가격비교
니콘 니코르 AF-S NIKKOR 50mm F1.8G ▶ 정숙한 AF 촬영이 가능한 대구경 단초점 렌즈! 풀프레임DSLR용 / 표준단렌즈 / 니콘FX / 6군 / 7매 / 밝기:F1.8 / 최단촬영거리:45cm / 필터구경:58mm / 초음파모터 / 비구면 / 여행용렌즈 / 무게:185g / 애칭:신형쩜팔 20만 원대 가격비교 SONY 알파 E 50mm F1.8 OSS ▶ 손떨림 보정을 탑재한 인물용 망원 단렌즈! 크롭미러리스용 / 망원단렌즈 / 소니E / 8군 / 9매 / 밝기:F1.8 / 최단촬영거리:39cm / 필터구경:49mm / 손떨림방지 / 인물용렌즈 / 무게:202g / 모델명:SEL50F18 20만 원대 가격비교
캐논 EF 100mm F2.8L MACRO IS USM ▶ 고정밀 노출 제어를 위한 전자조리개 채용, 니콘의 새로운 하이파이 망원렌즈 풀프레임DSLR용 / 망원단렌즈 / 니콘FX / N렌즈(최상급) / 9군 / 14매 / 밝기:F1.4 / 최단촬영거리:100cm / 필터구경:82mm / 손떨림방지 / 초음파모터 / 원형조리개 / 이너포커스 / 인물용렌즈 / 무게:985g / 나노크리스탈코팅 / 불소표면코팅 / 전자조리개 200만 원대 가격비교 캐논 EF 85mm F1.4L IS USM ▶ 프로와 하이 아마추어까지 모두 만족할 캐논의 새로운 준망원 렌즈 풀프레임DSLR용 / 망원단렌즈 / 캐논EF / L렌즈(최상급) / 10군 / 14매 / 밝기:F1.4 / 최단촬영거리:85cm / 필터구경:77mm / 손떨림방지 / 방진방적 / 초음파모터 / 원형조리개 / 비구면 / 이너포커스 / 인물용렌즈 / 무게:950g / 후드포함 / 불소코팅 160만 원대 가격비교
줌렌즈와 단렌즈, 무엇을 살까?
반응형
카메라 바디에 직접 연결하는 카메라용 렌즈. 이 렌즈들도 파고들다보면 정말 많은 종류의 렌즈들이 있다 렌즈의 설계에 따른 구조별, 그리고 용도별로 그 종류들이 다양해, 자신이 어떤 장르의 사진을 주로 촬영하는지를 우선 파악하고, 렌즈들을 구매해야한다. 흔히 카메라 바디는 소모품, 렌즈는 재산이라고들 많이 한다. 카메라 바디는 언젠가는 망가지게 되어 오래되거나 신제품이 나오면 교체를 하기 쉽상인데, 렌즈의 경우에는 떨어뜨려 부서지거나, 렌즈 안에 곰팡이가 제대로 피는 경우를 제외하곤 수명이 거의 무한이다. 그렇기에 초반에 렌즈 선택을 잘 하면 나중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줌 렌즈
말 그대로 줌(Zoom) 이 되는 렌즈. 흔히 대부분의 카메라 초보자들이 알고 있는 렌즈 구조가 바로 줌 렌즈이며, 카메라 바디 자체에 모터가 달려있어 디지털 카메라 바디에서 줌을 조작하는 렌즈가 있고, DSLR이나 미러리스 바디가 아닌 렌즈 자체에서 줌 링을 돌려가며 줌을 하는 렌즈가 존재한다. 구조상 어쩔 수 없이 대부분의 단렌즈들에 비해 조리개 크기가 작은 것 (F 숫자 높음) 이 특징이다.
수많은 렌즈 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카메라 렌즈.
줌 렌즈 특징
줌 렌즈는 줌이 가능하다는 점 하나로 단점들을 상쇄 시킬 수 있다. 줌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며, 빠르게 화각을 선택하고 화면을 구성할 수 있어 순간포착을 필요로 하는 상업사진, 웨딩 스냅 촬영, 스포츠 촬영 등에 자주 사용된다. 그러나 빠른 대응이 장점이라면 단점이 있기 마련. 단렌즈에 비해서 비슷한 화각일 경우에 무게가 더 나가게 되고, 구조상 어쩔 수 없이 조리개 수치가 어두운 편이다. 대부분의 고급 줌렌즈들은 최대 조리개 수치가 F2.8 밖에 되지 않기에, 기본적으로 F1.8을 지원하는 단렌즈들에게 조리개 수치상으로 밀리는 편이다. 그러나 최근 시그마에서 줌렌즈임에도 불구하고 F1.8을 지원한 괴물같은 단렌즈가 출시되어 이와 같은 단점들은 어느정도 해소가 된다. (그러나 그만큼 무게도 어마무시하게 증가한다). 또한 단렌즈와 같은 조리개 수치로 촬영시 화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데, 최근들어 발매되는 고급 줌렌즈들은 화질이 많이 개선되어 출시를 하고 있다.
단 렌즈
줌 렌즈와 다르게 줌이 안되어 오롯이 발로 직접 움직이며 화면을 구성해야하는 렌즈이다. 줌 자체가 불가능 때문에 화각이 하나로만 고정이 되어 있어 초보자들이 처음 단렌즈를 구매한 후 사용을 하게 되면 다소 불편감을 호소하게 된다. 그렇기에 필자는 처음에 단렌즈를 구매하기 전에 구매하고 렌즈의 화각을 줌렌즈로 세팅해두어 장시간 촬영하는 것을 권유하는 편.
단 렌즈 특징
줌도 안되고 불편한데 왜 쓰냐고 묻는다면, 화질과 조리개 수치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단렌즈에 비해서 화질이 상대적으로 뛰어나, 사진을 확대하보면 차이가 꽤 난다. 또한 밝은 조리개로 인해 아웃 오브 포커스 (흔히 말하는 아웃포커싱) 가 잘 될 뿐더러, 어두운 곳에서 사진이 흔들리지 않게 끔 촬영이 용이하다. 또한 전부가 금속으로 되어 있는 렌즈 (보이그랜더 같은..) 가 아닌 이상, 비슷한 화각의 단렌즈들에 비해 무척 가벼우며, 비싼 돈을 주지 않아도 저렴한 가격으로 F1.8이라는 밝은 조리개 수치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저렴한 가격은 입문자용 렌즈들에만 해당이 된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줌렌즈와 단렌즈는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 초보자라고 해서 반드시 줌렌즈를, 고급 사용자라고 해서 무조건 단렌즈를 사용하는건 절대 아니다. 자신이 사진을 촬영하는 대에 있어서, 어떤 사진을 많이 찍고, 어떠한 환경에서 주로 촬영하는 지를 먼저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서 렌즈를 사는것이 정답이다.
반응형
카메라의 줌렌즈와 단렌즈의 차이설명 : 참고자료
내용
카메라의 줌렌즈와 단렌즈의 차이설명
◇줌렌즈와 단렌즈의 차이=DSLR이나 미러리스 같은 렌즈 교환식 카메라의 매력은 역시 다양한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을 때마다 수십 여 종의 렌즈를 모두 휴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 된 것이 바로 `줌렌즈(Zoom Lens)’입니다. 줌렌즈는 초점거리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렌즈를 말합니다. 여러 가지 화각에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 별로 여러 개의 렌즈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인물을 찍기 위해 야외로 나간다면 14~24mm렌즈나 24~70mm렌즈 한 가지만 휴대해도 멋진 사진을 찍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반면 단렌즈(Single Lens)는 초점거리가 고정된 렌즈입니다. 단렌즈는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와의 거리에 따라 촬영자가 직접 몸을 움직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줌렌즈가 따라올 수 없는 밝기(최대 개방 조리개 값)와 좋은 화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 사진작가나 마니아들은 고정된 화각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단렌즈 계열의 렌즈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체 렌즈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대부분의 카메라 브랜드는 줌렌즈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줌렌즈 수요가 높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줌 렌즈 중에서도 줌 배율이 3배 이상이 넘는 렌즈를 `고배율’ 렌즈라고 부르는데 이 렌즈들은 줌 기능이 뛰어나지만 조리개 값이 어두워 촬영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카메라 메이커에서 주력으로 내세우는 최고급 줌렌즈들은 보통 3배율을 넘지 않습니다
줌렌즈 vs. 단렌즈
촬상면이 도화지라면 렌즈는 붓이다. 카메라를 고를 때처럼, 어떤 붓을 사용할지를 결정할 때에도 고민해야 할 요소는 차고 넘친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렌즈는 필요없다. 내 그림에 잘 맞는 렌즈를 찾는 게 중요하다. 이것도 어떤 면에서는 공부지만, 꽤 큰 돈이 걸린, 그나마 신나는 공부라고 할 수 있겠다.
완벽한 사진기가 없듯, 완벽한 렌즈도 없다. 렌즈를 고를 때도 장단점을 파악하고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단점을 소거해 나가야 한다. 역시나 렌즈교환형 카메라를 골랐다면 피할 수 없는 선택의 순간이 온다. 그리고 렌즈를 이리저리 분류하는 행위 자체가, 결정을 강요하게 되는 압박 요인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분류를 해보도록 하자. 오늘 포스팅 작성자의 관점에서 모든 카메라 렌즈는 단렌즈와 줌렌즈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런 글을 찾아 굳이 클릭까지 해서 읽고 있는 독자가 사진 장비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이실 거라는 가정을 하면 오늘의 핵심 결론은
“내 생각엔, 입문자에게는 단렌즈를 추천” 으로 요약해볼 수 있겠다.
1. 줌렌즈의 특징과 일반적인 장단점
렌즈이름 읽기에서 밝혔듯, 줌렌즈는 특정 범위 사이의 초점거리를 연속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이름에 초점거리가 24-70mm와 같은 형태로, ‘범위’+mm 의 표기공식을 따르고 있다. 당연히 초점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범위에 따라 광각줌렌즈(16-35, 12-24, …), 표준줌렌즈(24-70, 24-105, …), 망원줌렌즈(70-200, 100-400, …) 들로 분류할 수도 있다.
장점 하나 : 초점거리를 바꾸기 편리하다. 렌즈 빼고 캡 씌우고 또 캡 열고 렌즈를 꽂는 과정이 생략된다. 줌링만 돌리자.
장점 두울 : 렌즈 교환과정이 적기 때문에, 바디 내부로 먼지가 유입돼 센서를 더럽힐 빈도를 낮출 수 있다.
장점 세엣 : 발줌(촬영자가 발로 움직여 피사체 크기를 조절하는 기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 원근감 포스팅을 읽고 올 것.
단점 하나 : 크고 무겁다. 설계 상 당연한 리스크다.
단점 두울 : 최대개방 조리개가 밝아봐야 보통은 2.8에 불과하다. 역시 설계 상의 한계로 인해.
단점 세엣 : 화질에서 손해를 본다. 범위 상 망원단 끝(예 : 24-70의 70)까지 갈수록 더. 미안하지만 역시 설계 상의…
단점 네엣 : ‘설계 상의 한계’를 극복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진다.
단점 다섯 : 그럼에도 불구하고 샀는데, ‘좋아하는 초점거리만’ 편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라고 사준 게 아닐 텐데)
추천 : 화각 편애가 없는 찐초보, 먼지에 취약한 미러리스 유저, 팔에 알통 굵고 힘 세신 분, 그리고 부자
2. 단렌즈의 특징과 일반적인 장단점
초점거리가 고정돼 있어서 바꿀 수 없다. 50mm 렌즈라면 딱 그 초점거리의 화각으로만 보인다. 렌즈 이름에서의 표시에서도 숫자가 범위로 나타나지 않고, ‘숫자’+mm 로만 표시한다. 인기있는 초점거리들은 대략 14, 20, 24, 35, 50, 85, 105, 135 등이 있다.
장점 하나 : 경통 내부 렌즈 조합이 ‘비교적’ 단순해서, 무게나 크기가 비대해질 리스크가 적다.
장점 두울 : 최대개방 조리개가 1.8, 1.4, 1.2까지도 비교적 많이 밝아질 수 있다.
장점 세엣 : 화질에서 손해를 덜 볼 수 있다.
장점 네엣 : 줌렌즈보다는 덜 비싸다.
장점 다섯 : 특정 화각에 고도로 익숙해질 수 있다.
단점 하나 : 초점거리를 바꾸기 위해서는 렌즈 교환이라는 번거로운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단점 두울 : 렌즈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센서에 먼지가 붙을 가능성이 있다.
단점 세엣 : 발줌(촬영자가 발로 움직여 피사체 크기를 조절하는 기술)을 해야 한다. 원근감 포스팅을 읽고 올 것.
추천 : 화각 공부를 원하는 진지한 초보, DSLR 유저, 화질 덕후, 부지런하신 분
입문자일수록 단렌즈를 통해 특정 화각을 집중적으로 탐구해보는 걸, 나는 추천한다. 거기서 깨달음을 얻으면 다른 화각에도 쉽게 적응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정답은 없다. 달리 보면, 줌렌즈가 있어야 자기가 어떤 초점거리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단렌즈 여러 개 가격이 줌렌즈 가격을 웃돌 수도 있다.
렌즈를 결정하기 전에 제일 좋은 건 직접 그 렌즈를 만져보고 찍어보는 과정을 거치는 일이다.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조사도 있고, 왠만하면 영업점에 미리 연락해두면 매장에서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다.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니, 급할 수록 돌아가자. 이건 내 자신에게 스스로 하는 조언이다 ㅜㅜ
반응형
단렌즈의 장점은 무엇일까? 왜 쓰지? -사진에 입문하기
단렌즈의 장점?
단렌즈의 장점은 무엇일까? 왜 쓰지?
단렌즈가 왜 좋은 거지?
단렌즈를 쓰는 이유가 뭘까?
단렌즈의 장점이 뭘까?
단렌즈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일 때 이 글을 읽는다면 당장 사게 될지도 모른다.
카메라에 입문하고 ‘단렌즈’ 라는것을 처음 알았을 때 이런 생각을 했었다.
‘거 줌도 안되는거 뭣하러 사요? 렌즈는 역시 줌이 생명 아닌가요?’ (좀 과장했다.)
단렌즈에 대해서 알고난 후에 참 ‘바보 같은 생각이었구나’ 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첫번째 단렌즈의 장점이다.
물론 메이저급 브랜드는 단렌즈 역시 비싸다.
그러나 *써드파티 렌즈 군중에서는 비교적 저렴하고 성능이 좋은 렌즈가 많다.
시그마, 삼양 렌즈등등…
특히 삼양 렌즈는 삼자이츠(삼양 + *칼자이츠)라고 불릴 만큼 화질도 정말 우수하고 가격도 비교적저렴하여 인기가 많다.
*써드파티 렌즈 : 카메라가 아닌 렌즈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로 시그마, 탐론, 삼양 등이 있다.
(자세히 알아보기_클릭)
*칼자이츠 : 깊은 역사, 최고의 광학기술을 가진 독일회사.
작고 가벼운 렌즈가 많다.
라면회사가 아니다.
두 번째 단렌즈의 장점은 작고 가벼운 렌즈가 많다는 것.
물론 고가 또는 망원 단렌즈 중에서는 크기가 큰 단렌즈도 있으나, 우리 같은 평범한 아마추어들이 사용하기에 알맞은 단렌즈 중에서는 크기가 작고 가벼운 렌즈도 있다.
삼양 렌즈 (본의 아니게 자꾸 언급이 되는데) 중에는 가벼운 렌즈가 많다.
24mm f2.8 렌즈는 길이 3.7cm 무게 93g,
35mm f2.8 렌즈는 길이 3.3cm에 무게 85g으로 말도 안 되게 가벼운 렌즈가 있다.
75mm f1.8 렌즈도 길이 7cm에 230g 밖에 되지 않는다.
조리개가 밝다.
세 번째 단렌즈의 장점은 밝은 조리개 값을 가지고 있다는 것.
광학 구조상 같은 초점거리대 줌렌즈에 비해 조리개 값이 밝은 것이 특징이다.
보통 f2.8 이하의 밝은 렌즈가 대부분.
화질이 우수하다.
예로부터 브라질에서는 최고를 ‘따봉’ 이라 하였다.
단렌즈가 화질이 우수하다는 것은 너무나 유명한 사실이다.
그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빛이 투과하는 렌즈 수가 많아질수록 화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단렌즈는 줌렌즈 대비 단순한 광학 구조로 빛이 투과하는 렌즈 수가 적기 때문에 화질이 우수하다는 것.
잔고장이 낮다.
줌렌즈가 고장나서 울고있는 모습.
줌렌즈에 비해 단순한 렌즈의 구조는 잔고장이 일어날 확률이 적다.
물론 단점도 있다.
모두가 예상했듯이 줌이 안된다는 것.
내가 직접 움직이는 수밖에 없다.
단 하나의 초점거리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단렌즈를 직접 사용해본 느낌
단렌즈를 직접 사용해 봤으나 사진속 모델이 나는 아니다.
개인적으로 시그마 16mm f1.4 단렌즈(크롭 바디용)를 가지고 있다.
‘여행 가서 넓은 전경이나 야경이나 담자’ 하고 구매를 하였는데 예상외로 a6400에 바디캡 렌즈로 사용 중이다.
광각렌즈인 탓에 조리개를 어느 정도 조여주면 팬포커스가 쉽게 일어나 사진을 신속하게 촬영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초점이 잘 맞는 게 맘에 들었다.
f1.4라는 밝은 조리개 값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해가 완전히 저문 저녁에도 (물론 도시의 불빛은 있었다.)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심지어 횡단보도를 걷는 도중에 촬영을 한 결과물도 흔들림이 없었다.
APS-C타입에서는 환산 화각 24mm로 인물사진을 촬영하는데도 문제가 없었다.
(물론 너무 가까이서 촬영하면 어느 정도 왜곡은 있었다.)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단 렌즈 줌렌즈 차이
다음은 Bing에서 단 렌즈 줌렌즈 차이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단렌즈vs줌렌즈 뭘 사야 사진 잘 찍힐까요? 렌즈 추천해주세요! | 마태쇼 #6
- POST
- IT
- 최마태
- 마태
- 마태PD
- 기술
- 과학
- 아이티
- 핸드폰
- 카메라
- 정보
- 진아
- 박진아
- 보고싶진아
- 리플
- 리플s
- ripple
- 노잼일기장
- 이수은
- 이성현
- 여름
- 석준
- 미나
- 민욱
- 스마트폰
- 사진
- 토론쇼
- 렌즈 추천
- 소니 렌즈
- 캐논 렌즈
단렌즈vs줌렌즈 #뭘 #사야 #사진 #잘 #찍힐까요? #렌즈 #추천해주세요! #| #마태쇼 ##6
YouTube에서 단 렌즈 줌렌즈 차이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렌즈vs줌렌즈 뭘 사야 사진 잘 찍힐까요? 렌즈 추천해주세요! | 마태쇼 #6 | 단 렌즈 줌렌즈 차이,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